불교환경연대 2018년 9월 소식
1. 4대강 재자연화를 위한 버드나무 심기 방생법회
9월 1일, 남한강 여주 신륵사 일대에서 제2차 버드나무 방생법회를 진행했습니다. 6월 23일 1차 법회에 이어 이 날 역시 청소년 한강 지킴이들이 함께 했습니다. 또 이항진 여주시장, 이동순 여주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일스님과 유정길 운영위원장,…
지난 28일에는 멀리 통도사에서 잘가라 핵발전소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통도사는 지리적인 위치상 시민들이 탈핵에 관심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영화 판도라의 영향까지 더해져서 많은 분들이 서명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사회국장스님 담당 하에 상설 부스를 만들어서 27일까지 약 1,500분 정도가 서명해주셨고, 당일까지 합쳐서 총 2,000분 이상의…
9월 12일 정말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지진을 경험하였다. 나 뿐 아니라 경주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들 말한다. 탁자위에 있던 물건들이 바닥에 떨어지고 창문이 심하게 흔들리고 지붕의 기와가 떨어지는 등의 경험을 하였다. 이 큰 지진 이후에도 440회 이상의 여진이 발생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사람이 확실하게 지진을 느낄 수 있는 진도 3.0이 넘는 것만…
불교환경연대 2018년 9월 소식
1. 4대강 재자연화를 위한 버드나무 심기 방생법회
9월 1일, 남한강 여주 신륵사 일대에서 제2차 버드나무 방생법회를 진행했습니다. 6월 23일 1차 법회에 이어 이 날 역시 청소년 한강 지킴이들이 함께 했습니다. 또 이항진 여주시장, 이동순 여주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일스님과 유정길 운영위원장,…
지난 28일에는 멀리 통도사에서 잘가라 핵발전소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통도사는 지리적인 위치상 시민들이 탈핵에 관심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영화 판도라의 영향까지 더해져서 많은 분들이 서명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사회국장스님 담당 하에 상설 부스를 만들어서 27일까지 약 1,500분 정도가 서명해주셨고, 당일까지 합쳐서 총 2,000분 이상의…
9월 12일 정말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지진을 경험하였다. 나 뿐 아니라 경주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들 말한다. 탁자위에 있던 물건들이 바닥에 떨어지고 창문이 심하게 흔들리고 지붕의 기와가 떨어지는 등의 경험을 하였다. 이 큰 지진 이후에도 440회 이상의 여진이 발생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사람이 확실하게 지진을 느낄 수 있는 진도 3.0이 넘는 것만…
불교환경연대 2018년 9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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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에는 멀리 통도사에서 잘가라 핵발전소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통도사는 지리적인 위치상 시민들이 탈핵에 관심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영화 판도라의 영향까지 더해져서 많은 분들이 서명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사회국장스님 담당 하에 상설 부스를 만들어서 27일까지 약 1,500분 정도가 서명해주셨고, 당일까지 합쳐서 총 2,000분 이상의…
9월 12일 정말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지진을 경험하였다. 나 뿐 아니라 경주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들 말한다. 탁자위에 있던 물건들이 바닥에 떨어지고 창문이 심하게 흔들리고 지붕의 기와가 떨어지는 등의 경험을 하였다. 이 큰 지진 이후에도 440회 이상의 여진이 발생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사람이 확실하게 지진을 느낄 수 있는 진도 3.0이 넘는 것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