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가장 작은 아이디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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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가장 작은 아이디어들

숲과나눔 시민아이디어지원사업 '풀씨'

'풀씨'는 숲과나눔의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의 이름입니다. 숲과나눔은 사회를 더 안전하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어마어마해야 할 것 같지만, 실은 풀씨처럼 작고 여린 아이디어에서 출발합니다. 숲과나눔은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를 통해 가정과 일터, 지역사회를 안전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작지만 소중한 아이디어들을 모아 실현가능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소규모의 풀씨 사업을 마치고나면 더 큰 지원규모와 단계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풀꽃(사업화)과 풀숲(전국화) 지원까지 숲과나눔에는 3단계에 걸친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이 기획되어 있습니다.

<시민아이디어지원사업의 단계>


이렇게 많은 풀씨가!-숫자로 보는 풀씨지원사업

2018년부터 지금까지 풀씨들은 10기까지 운영되었고, 풀씨에 참여한 팀은 모두 429팀, 인원으로 보면 1,762명에 달합니다. 참여자 가운데 가장 많은 연령대는 30대이고 20대에서 40대 사이의 참여자가 거의 90퍼센트에 이릅니다. 환경운동의 역사가 오래고 보니 환경운동가, 환경활동가들의 평균연령 또한 높아져가고 있는 현실에서, 풀씨는 새로운 세대의 유입이 가장 큰 영역의 활동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이렇게 된 데에는 풀씨의 유연한 지원방식이 크게 작동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겪는 문제들에 대한 작은 아이디어나 작은 해결의 실마리만 가지고 있어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선정조건의 문턱이 낮습니다. 또, 지원받고 일을 수행할 때 정산 및 서류작성 불필요한 관리업무를 확 낮추었습니다. 이렇게 쉽게 도전하고, 간소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장치들이 젊은이들의 참신함과 발랄함을 안을 수 있는 너른 품이 되고 있습니다.

<기수별 참여현황으로 보는 풀씨사업>
(그래프에 마우스를 갖다대어 보세요. 기수별 활동현황이 한눈에 보입니다.)

<참여자 연령으로 보는 보는 풀씨사업>

<지원규모로 보는 풀씨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