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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37 |
내용 |
다섯 시간 물질을 끝내고 돌아왔건만, 태왁에 담긴 것은 20kg도 채 안되는 소라였다. |
식별번호 |
P-W-02807 |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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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36 |
내용 |
제주에는 하루에 330대 비행기가 뜨고 내린다. 공항 주변 바다에서는 물질이 불가능해졌다. |
식별번호 |
P-W-02806 |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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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35 |
내용 |
한 해녀 할머니가 과거를 회상하며 감태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손자 공부시킨 이야기를 하고 있다. |
식별번호 |
P-W-02805 |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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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32 |
내용 |
감태 채취는 오랜 기간 해녀들에게 생계유지의 수단이 되어주었다. 하지만 이제는 사라진 모습이다. |
식별번호 |
P-W-02802 |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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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31 |
내용 |
가을이 되면 파도에 뜯긴 감태들이 해변가로 올라오곤 했다. 이 감태는 농경사회에서는 비료로, 산업사회에서는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곤 했다. 하지만 현재 온평리에서는 수온 상승으로 감태가 나지 않아 볼 수 없는 풍경이 되었다. |
식별번호 |
P-W-02801 |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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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29 |
내용 |
1년에 해녀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날이 씨앗을 뿌려뒀던 바다에 물질하러 가는 날이다. 그날은 평소보다 채취량이 많기에 할망 해녀들까지 모두 모여 물질을 한다. |
식별번호 |
P-W-02799 |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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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28 |
내용 |
바다에서 물건(전복, 소라 등) 채취가 어려워지자 해녀들은 바다에 직접 어패류 씨앗을 뿌리기 시작했다. |
식별번호 |
P-W-02798 |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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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27 |
내용 |
온평리에서 80-90년대 물질하면 몇개씩 잡을 수 있었던 거대 전복이 2000년대에 들어서는 한달에 1-2개, 최근에는 1년에 1개 보기도 어려워졌다. |
식별번호 |
P-W-02797 |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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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26 |
내용 |
쥐치의 소비가 늘어나 바다 속 쥐치가 줄어들자 천적관계에 있는 해파리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생태계와 먹이사슬을 고려하지 않은 인간의 채취가 만들어낸 결과다. |
식별번호 |
P-W-02796 |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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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25 |
내용 |
하지만 온난화 현상으로 개체수가 많아진 성게조차도 해초 부족으로 성게 안에 알이 없는 모습이 발견되곤 한다. 성게를 채취할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
식별번호 |
P-W-02795 |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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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24 |
내용 |
성게와 솜으로 백화현상이 심각해지고 다른 물건(전복, 소라 등)이 자라지 못하자 해녀들은 성게와 솜을 채취해야만 했다. |
식별번호 |
P-W-02794 |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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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23 |
내용 |
해녀들이 성계와 솜을 까고있다. 온난화로 큰 해초들이 사라지고 먹이가 부족해진 성게와 솜은 해초가 싹을 틔우기가 무섭게 먹어치우고 있다. 바다 속에는 성게만 가득하다. |
식별번호 |
P-W-02793 |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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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22 |
내용 |
해녀사회에는 할망들을 위한 바다가 따로 구분되어 있었다. 하지만 바다 생산물이 줄어들어 상군해녀들 조차 할망바다에 들어가고 있다. |
식별번호 |
P-W-02792 |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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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21 |
내용 |
온평리의 최고 상군인 송명자 해녀가 한 번 물질로 소라 120kg, 최순자 해녀가 102kg을 채취했다. 마을 사람들 모두가 모여 누가 더 많은 양을 잡았는지 저울 끝을 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송명자 해녀도 20kg을 채취하기 어려워졌다. |
식별번호 |
P-W-02791 |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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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19 |
내용 |
나이가 많아 깊은 바다에 잠수하기 힘든 해녀들은 얕은 바다에서 우뭇가사리를 채취해 생계를 이어갔다. 하지만 비료의 과다 사용으로 얕은 바다에는 녹조가 끼기 시작했고 우뭇가사리를 채취하기 어려워졌다. |
식별번호 |
P-W-02789 |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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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18 |
내용 |
소라를 잡고 나면 해녀들은 모두 모여 밥을 먹곤 했다. 더이상 소라가 나지 않는 어촌 마을에서는 여럿이 모여 밥을 먹을 기회도 줄어들었다. |
식별번호 |
P-W-02788 |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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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17 |
내용 |
스쿠버 기술이 발달하자 해녀사회 안에서도 산소통을 이용한 채취에 대해 논의하게 되었다. 하지만 너무 빠른 채취로 생물들이 사라질 것에 대한 우려로 무산되었다. |
식별번호 |
P-W-02787 |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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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16 |
내용 |
14살부터 물질해왔던 해녀 자매는 84세가 되어서야 몸이 아파 물질을 그만두었다. 평생을 바다와 함께 했던 자매가 늙어가듯 바다 또한 늙어가고 있다. |
식별번호 |
P-W-02786 |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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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15 |
내용 |
미역, 감태 등 해초가 줄어들자 이를 먹이로 하는 전복, 소라 등도 사라지고 있다. |
식별번호 |
P-W-02785 |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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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14 |
내용 |
높아진 수온에서 미역, 감태 등의 해초가 자라지 못하고 녹아버리고 있다. 2014년 미역이 있던 바다밭에서 2020년에는 미역을 찾아볼 수 없다. |
식별번호 |
P-W-02784 |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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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13 |
내용 |
해녀들이 미역을 채취하고 있다. 보통 년초에 채취하던 미역이 온난화로 인해 채취 기간이 늦어지고, 수확량도 줄어들고 있다. |
식별번호 |
P-W-02783 |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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