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서운암 장독대

서운암은 장맛으로 유명하다. 봄날 장독대옆 벚꽃이 화사하게 피었다.

눈쌓인 백담사 계곡

백담사계곡에 눈이 쌓였다. 따스했던날 사람들이 쌓아둔 돌탑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문경 김룡사의 장담기

보살님들이 장을 담그고있다. 봄날 햇살에 담장넘어로 재피향기 맡으며 바라본다.

남원 만복사지 당간지주

만복사지 푸른하늘 아래 집으로 가는 오토바이를 본다. 해는 저물어 붉은지 오토바이를 탄 할머니 얼굴이 붉다. 옛 절터에서 본 시골풍경이다.

도봉산 망월사.

망월사스님이 빨래를 널고 있다. 수행자의 일상을 볼수있다.

선암사가는 길에 만난 벚꽃길.

순천만에서 선암사로 가는길에 벚꽃길이 펼쳐진다.

간월암의 참새.

간월암 서서히 해가저물고 풍경아래 참새들이 날아든다. 공양물을 관심이 있는듯 하다.

표충사의 대숲

사찰의 전각뒤로 대나무숲이 울창하다 . 바람에 기울더니 다시 올라온다. 가람과함께 산사의 미를 느낀다.

완주 위봉사 목련

위봉사의 목련이 만개했다. 법당을 향해 꽃공양을 올리는듯 하다.

문경 화장암 봄 풍경

새싹으로 둘러쌓인 화장암. 나무에 새순들이 올라와 절집의 기와만 살짝보인다.

낙산사의 돌담장에 쌓인눈

밤사이 내린눈이 낙산사 담장에 소복히 쌓였다. 황토빛 담장과 푸른하늘 그리고 쌓인 눈이 평온해 보인다.

송광사 수국

수국이 핀 송광사.

화엄사 저녁 법고

해가지고 저녁예불을 알리는 법고가 시작되었다. 하늘은 물들고 가슴을 울리는 법고소리는 감동으로 물든다.

지리산 화엄사

화엄원에서 바라본 지리산. 화엄사의 전각들과 함께 지리산을 조망할수있다.

화엄사 구층암 차한잔

마당의 모과나무는 주렁주렁 열렸다. 가을이 가득담긴 마당을 보며 차한잔 하는 스님도 가믈에 물들어 가는듯 하다.

화엄사 홍매화

화엄사 홍매가 피었다. 저녁예불시간에 맞추어 스님들이 법당으로 향한다. 매화향기 가득한 법당이다.

화엄사 홍매화

화엄사 홍매가 만개했다. 한송이 한송이 너무나 곱고 화사하다. 홍매뒤로 스님이 지나간다.

화엄사의 가을

가을붉은 빛으로 점점 짖어지는 지리산 화엄사. 숲속에 전각이 보인다.

고성 화암사전경

수바위에서 본 고성 화암사의 전경

해인사 아침 울력

이른아침 스님들이 떨어진 낙엽을 청소하고 있다.

해인사 스님의 법고연습

해인사 강원스님이 법고(북)치는 연습을 하고있다. 커다란 느티나무아래서 연습을 거쳐 예불을 알리는 법고를 치게된다.

아침에 본 해인사 삼층석탑

매화산에 구름이 걸리고 아침 해가 떠오르는 풍경을 맞이했다.

백련암 스님들의 눈청소

조금씨 내리던눈이 제법 쌓여 오가는 절길이 막혔다. 그러자 백련암 스님들이 눈을 쓸고 있다.

해인사 일주문을 지나는 길.

일주문을 지나면 소나무와 전나무 사이로 펼쳐진 길이 나타난다.

선재길을 걷는 스님과 등산객

5월이면 월정사 선재길걷기 대회가 열린다. 스님가 참가자들이 선재길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