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쳐다보는 스님들

비구름이 산등성에 걸쳐져있고 스님들은 구름이 걸린 먼산을 쳐다본다. 저녁예불을 준비하기위해 보조국사 감로탑에 올라온다.

봄날 새순으로 가득한 송광사

새순이 돋아나고 얼었던 땅이 녹았다. 봄을 맞이하는 송광사 전경

순천 송광사 불일암대숲

불일암으로 들어가는 대숲길

송광사 겹벚꽃

봄날 송광사 일주문옆으로 스님이 지난다.

송광사 벚나무

안개낀 이른아침 만개한 벚꽃이 송광사를 품는듯하다

송광사 일주문을 나서는 스님

산사의 일주문을 두스님이 걸어가고 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산사의 일주문.

송광사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스님

수행하는 스님들이 모여사는 절집의 미는 이런 움직임속에서 볼수있다.

우화각에서 본 육감정

송광사의 아름다움중하나가 우화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다. 육감정과계곡을 바라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게 빠져든다.

송광사 장작불피는 스님

스님이 송광사 중현당 아궁이에 장작불을 피우고 있다. 장작쌓인 모습이 정갈하고 아궁이또한 정리가 잘된 모습이다.

송광사 산문앞 벚나무

산문을 지나 송광사로 들어가는 길가에 오랜수령의 벚나무들이 서있다. 봄이면 벚꽃길을 따라 송광사로 들어갈수 있다

송광사의 봄

따스한 봄날 벚꽃이 바람에 날리기도 한다. 그래 스님이 걸어가고 있다.

송광사 율원

매화나무 뒤로 율원 스님이 나오고 있다.

송광사

송광사 우화각에서 바라본 풍경.

송광사 단풍나무

담장옆으로 물든 송광사 단풍. 너무 홀로 붉게 물들어서 일까 눈에 들어온다.

송광사의 단풍

송광사의 깊어가는 가을 풍경

설악사 봉정암의 운해

장대같은 비가 그치고 봉정암사리탑이 모습을 나타냈다.

고창 선운사 계곡

선운사 계곡 물 수면 위로 숲이 반영된다. 사계절이 모두 아릅답다. 사진출사장소로도 유명하다

고창 선운사 계곡

계곡물길을 따라 걷는 스님

고창 선운사 마애불

선운사 운무가 들어오고 해가 뜨기 시작했다. 마애불상에 해가 비추며 산사의 하루가 시작된다.

눈내린 고창 선운사 도솔암

선운사 도솔암에 눈이 내렸다.기와에 하얗게 쌓인눈과 산세가 수묵화처럼 보인다.

아침 스님들의 포행

아침 해가 서서히 절마당을 비추고 스님들은 각자의 소임을 준비하러 간다.

고창 선운사 계곡

계곡물이 검게 보이는 이유는 참나무와 상수리나무의 열매와 잎등의 타닌성분때문이라고 한다. 물고기가 많이 산다.

고창 선운사 계곡

생태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선운사 계곡.계곡을 따라 걸으면 도솔암까지 간다.

선암사 해우소

선암사 해우소는 칸마다 문이 없다. 근심 마저 비우니 마음이 가벼워지는 곳이다.

선암사 매화꽃길

오래된 무우전옆 선암사 매화다. 운수암으로 스님들이 걸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