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흘러내리는 오대천

오대천의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걷다보니 도심의 묵은 떼를 씻어내는 기분이 든다.

해인사 사운당(종무소)

절집 마당풍경. 마당에 그려진 법계도와 사운당 스님의 모습이 보인다.

해인사 장경각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있는 장경판전의 모습이다.

산위에서 스님들

안개낀 산사를 마주하며 스님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해인사 가람위의 구름

구름위로 빛내림이 보인다.

해인사 원당암 코스모스

원당암에 코스모스가 피었다. 아침에 해를 받자 꽃들이 투명한 빛을 낸다. 싱그러운 가을 아침이다.

가을 해인사의 새벽풍경

해뜨기전 아직 달이 숨지 않고 떠있다. 잠시후 해가뜨면 넘어가려나? 그렇지않다. 겨울이 가까이올수록 해와 달을 볼 수있다.

해인사 선원에서 내려오는 스님.

겨울 안거철 스님들이 눈내린 숲길을 걷고 있다,

해인사 봉황문(천왕문)을 통해서 본 길.

봉황문을 통해 일주문이 보인다. 해인사로 걸어 들어오는 길이다.

통도사의 전각들

숲이 우거진가운데 통도사 가람들이 보인다. 그 사이로 스님이 걸어가고 있다.

축서사 석등뒤로 지는 노을

축서사 해가 점점 저물어간다. 석등뒤 하늘은 붉게 수놓으며 장엄한 해넘이가 시작되었다.

촛대바위 일출

삼화사 템플스테이 외국인 참가자들이 추암 촛대바위에서 일출을 맞이하고 있다.

청량사

산으로 둘러쌓인 지형으로 청량사가 그안에 자리잡고 있다. 이런 지형적인 이유로 음악회가 유명하다.

청도 운문사 전경

북대암에서본 운문사의 전경.

청도 운문사 은행나무

운문사 은행나무는 400년의 수령을 가지고 있다. 노랗게 물들였다. 부는 바람에 아무런 미련없이 후두둑 은행잎은 떨어져버린다.

진전사터 삼층석탑

도의선사의 선종의 법문이 처음 열린곳으로 당당하게 서있는 진전사3층석탑.

솔나무숲과 직지사 일주문

솔숲의 자연미와 직지사 일주문이 조화롭다.

지리산 노고단의 일출

지리산 노고단에서 일출을 본다. 굽이굽이 능선사이로 운무가 보인다.

낙산사 의상대의 일출

구름이 많은 아침 태양은 구름사이로 모습을 나타낸다.

은해사 운부암앞 연못

템플스테이 참가자가 연못을 주변을 걷는다. 솔숲 사이로 걷는 풍경이 편안함을 준다.

감따는 스님

감나무에 올라가 스님이 잘익은 감을 따고 있다. 가을은 점점 깊어만 간다.

은해사 운부암앞 연못

은해사 운부암앞 연못에 소나무와 보화루가 조화를 이루며 반영되어 보인다

월출산 마애불

가을 월출산 단풍과함께 마애불이 보인다.국보 제144호다.

운주사 석불군 다.

운주사의 석불군 다. 바위에 기대어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는듯 불상의 표정들이 보인다.

운주사 석불군 다.

깊어진 가을. 운주사 석불을 마주했다. 깊은 명상에 든것처럼 또 하나의 수행자를 만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