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사 은행나무

운문사 은행나무는 400년의 수령을 가지고 있다. 노랗게 물들였다. 부는 바람에 아무런 미련없이 후두둑 은행잎은 떨어져버린다.

솔나무숲과 직지사 일주문

솔숲의 자연미와 직지사 일주문이 조화롭다.

은해사 운부암앞 연못

템플스테이 참가자가 연못을 주변을 걷는다. 솔숲 사이로 걷는 풍경이 편안함을 준다.

은해사 운부암앞 연못

은해사 운부암앞 연못에 소나무와 보화루가 조화를 이루며 반영되어 보인다

안동 봉정사 영산암.

수령이 얼마나 되었을까? 아름들이 느티나무가 하늘을 가리고 있다. 영산암으로 스님이 걸어가고 있다.

청도 운문사 소나무숲

스님들이 소나무숲길을 따라 길을 나선다. 오랜만에 외출하는 날이다.

CH_Rivers_020

내성천의 공사와 부러진 나무

River to us_0031-강은 우리에게

강기슭의 아름드리 나무들은 송두리쨰 뽑혀 쌓여져 있다

River to us_0007-강은 우리에게

환경단체의 4대강 반대행사후 노란희망 리본들을 묶은 대나무 한그루가 바람에 넘어진다

낙동강-경북 칠곡군 북삼읍 #02

사진으론 아름답게 보이지만 슬픈 풍경이었고 다시는 촬영할 수 없는 광경이다.

낙동강-경북 칠곡군 북삼읍 #01

굼; 에서 33번 국도를 타고 칠곡보쪽으로 내려가면 낙동강가에 보로 인해 강폭이 넓어져 물 속에 빠진 나무들이 있는데 열대의 갯벌에서 자라는 망그로브 같지만 사실은 몇년후 죽고 말았다.

낙동강-경북 구미시 옥성면 #01

오래 전부터 그 자리에 있던 소나무 주변에 파낸 모래를 쌓아놓고 있다.

낙동강-경북 의성군 단밀면 #01

낙단보를 지나 912번 지방도로를 따라 동북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보로 인해 물 속에 잠긴 나무들이 나온다. 겨울풍경이다.

낙동강-경북 상주시 낙동면 낙단보 #02

낙단면에 있는 상류부터 두번째 보이다.조경으로 심어놓은 소나무의 길고 마른 모습이 안스럽다. 잘 살아남길 바래본다.

낙동강-경북 상주시 낙동면 낙단보 #01

낙단면에 있는 상류부터 두번째 보이다.조경으로 심어놓은 소나무의 길고 마른 모습이 안스럽다. 잘 살아남길 바래본다.

낙동강-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경천대 #01

사대강 사업중 낙동강의 제일 상류에 있는 보가 상주보이고 상주보 근처엔 경천대라는 유명한 관광지가 있다. 경천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다. 오른쪽 멀리 공사현장이 보인다.

영덕 달산댐 예정지, 보상 노린 나무02

2013년 5월 1일. 달산댐이 건설되면 물에 잠길 경북 영덕군 달산면 오십천 상류에 보상을 노리고 새로 이주한 사람들이 심은 것으로 추정되는 대추나무들이 시커멓게 죽어가고 있다.

숲,안개,경북 봉화 승부 태백산

태백산 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