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천에 담긴 하늘과 가을숲

파란하늘과 전나무숲길이 오대천에 담겼다.

해가 넘어갈무렵 오대천

해가 오대산을 넘어가기전 오대천의

장마철 오대천

장마철 많은 비로 오대천의 수위가 높아졌다.

가을 걷고싶은 선재길

선재길은자연그대의 모습에 까갑게 보호되고 있다.

시원하게 흘러내리는 오대천

오대천의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걷다보니 도심의 묵은 떼를 씻어내는 기분이 든다.

청도 운문사 은행나무

운문사 은행나무는 400년의 수령을 가지고 있다. 노랗게 물들였다. 부는 바람에 아무런 미련없이 후두둑 은행잎은 떨어져버린다.

솔나무숲과 직지사 일주문

솔숲의 자연미와 직지사 일주문이 조화롭다.

은해사 운부암앞 연못

템플스테이 참가자가 연못을 주변을 걷는다. 솔숲 사이로 걷는 풍경이 편안함을 준다.

은해사 운부암앞 연못

은해사 운부암앞 연못에 소나무와 보화루가 조화를 이루며 반영되어 보인다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약 1100년의 수령을 가진용문사 은행나무. 그 수 많은 세월 가을이면 노란 은행잎을 수놓았을 것이다.

안동 봉정사 영산암.

수령이 얼마나 되었을까? 아름들이 느티나무가 하늘을 가리고 있다. 영산암으로 스님이 걸어가고 있다.

실상사의 가을아침 풍경

대웅전옆 소나무가 실루엣으로 형태를 나타낸다. 아침에 햇살이 실상을 만드는 실상사의 아침이다.

금둔사 납월매

금둔사 납월매가 봄소식을 알린다. 우리나라에서 가장먼저 꽃을 피운다.

송광사 일주문앞 겹벚꽃

분홍빛 겹벚꽃이 만개했다. 벚나무아래서 일주문을 바라본다.

순천 송광사 불일암대숲

불일암으로 들어가는 대숲길

송광사 겹벚꽃

봄날 송광사 일주문옆으로 스님이 지난다.

송광사 벚나무

안개낀 이른아침 만개한 벚꽃이 송광사를 품는듯하다

송광사 산문앞 벚나무

산문을 지나 송광사로 들어가는 길가에 오랜수령의 벚나무들이 서있다. 봄이면 벚꽃길을 따라 송광사로 들어갈수 있다

송광사의 봄

따스한 봄날 벚꽃이 바람에 날리기도 한다. 그래 스님이 걸어가고 있다.

송광사 율원

매화나무 뒤로 율원 스님이 나오고 있다.

송광사 단풍나무

담장옆으로 물든 송광사 단풍. 너무 홀로 붉게 물들어서 일까 눈에 들어온다.

선암사 벚나무

선암사 벚나무. 벚꽃이 톡하고 떨어지며 바람에 날리기도 한다.

선암사 은행나무

노란 은행잎으로 깔린 선암사.스님이 걸어오고있다.

눈으로 덮인 법주사의 나무들

풍경뒤로 본 법주사 나무에 내린 눈.

화엄사 만개한 벚나무

화엄사 벚꽃이 활짝피었다. 벚꽃사이로 범종각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