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구분 | 소장기록 |
---|---|
식별번호 | F-BB-1213 |
표제 | 숲해설가 전문과정 8기 개강 |
내용 | 불교환경연대 숲 해설가 전문과정 개강 3월 12일부터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불교계 유일의 숲 교육 프로그램이 문을 열었다.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일)는 숲과 교감하며 인간과 생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자 하는 숲해설가 전문과정(산림청 인증 제 숲해설-2012-19호) 제 8기 과정을 시작했다. 3월 12일 수강생과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된 전문과정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산림환경교육론, 산림생태계, 산림휴양 문화, 자연놀이, 숲해설프로그램개발, 숲해설기법, 숲명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간은 9월 10일까지이며 강의교육 180시간, 교육실습 30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세상을 지향하는 불교환경연대는 2011년부터 매년 숲해설전문과정을 실시하여 올해로 8차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7차에 걸쳐 100여명의 숲해설가(산림청 자격)를 배출하였고,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 봉영사, 강화 전등사, 고양 흥국사, 서울 화계사 등에서 총 40회 숲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연인원 1,342명이 참여한 바 있다. 이날 개강에서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일 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불교는 숲의 종교라고 할 만큼 크고 작은 인연들이 많다.”며 “짧지 않은 기간이지만 수행과 정진의 마음으로 과정에 임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기록물유형 | 문서류 |
기록물형태 | 보도자료 |
원본소장처 | 불교환경연대 |
생산자 | 불교환경연대 |
생산일자 | 2018-03-12 |
키워드 | |
원본형태 | 전자 |
크기분량 | 608KB/1쪽 |
포맷 | |
언어 | 한국어 |
관리번호 | 915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