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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5일,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한 야생동물구조사가 칠판에 적힌 구조기록 및 치료 상황을 체크하고 있다. 밀렵, 농약중독, 교통사고 등 생태계에서 인간영역의 확장으로 인해 생기는 야생동물의 피해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2010년 9월에 개소, 공주대학교에서 위탁 운영중인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는 야생동물과 인간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목표로 야생동물의 구조, 치료, 재활의 단계를 거쳐 야생동물을 자연으로 복귀시켜 자연환경 보존과 생물 다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