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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3월
정부
동력자원부는 영덕군 남정면, 영일군 송나면, 울진군 기성면 등을 핵폐기장 후보지로 지정. 1순위인 영덕을 중심으로 최초의 핵폐기장 반대운동 강력 전개. 국내 반핵운동 최초 승리 거둠
2004
4월 27일
환경단체
핵폐기장, 핵발전소 일정 중단 등에 대한 정부 입장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요구에는 정부에서 별다른 조치 없이 핵폐기장 일정 강행하고 이에 반핵운동, 시민환경단체 내에서 의견이 분열되고 불신이 발생함.
2003
6월 26일
정부
양성자 가속기 연계방침과 함께 새로운 부지 공모 사업을 추진하여7월 15일까지 지자체장의 신청을 받음.
2004
2월 14일
환경단체
시민사회단체 중심의 주민투표관리위원회 구성으로 자체 주민투표 실시, 72% 투표율에 91% 반대
2004
6월
환경단체
지역주민단체와 일부 환경단체에서 에너지민관합동포럼을 진행하면서 핵폐기장 일정을추진하는 산자부의 이중 플레이에 반발하고 결국 산자부 핵폐기장 TF 팀 구성에 대한 이견을 이유로 주요 환경단체 탈퇴하고 포럼은 무산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