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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반핵탈핵
1월16일 대만의 핵폐기물을 북한에 보내 매립하려는 대만ㆍ북한협정에 항의하여 광화문 대만 무역대표부 앞에서 환경단체회원들이 항의 시위.
1997
생태계보전
1월16일 국립공원 덕유산을 궤멸시키고 강행되는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항의하여 환경련 회원들과 대학생들이 쌍방울 본사 앞에서 항의 시위.
1997
반핵탈핵
지난 1월11일 대만 국영전력공사와 북한 핵안전 감독위원회를 대표하는 기업체는 대만 핵폐기물 6만 배럴을 북한에 매립하는 핵폐기물 처리협정을 체결. 현재 북한은 핵폐기물 처분장조차 없는 상황. 이에 환경련 등 33개 시민ㆍ환경단체는 1월30일 탑골공원에서 를 결성, 서명ㆍ불매ㆍ시위 등 강력한 저지운동 지속.
1997
생태계보전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 탐수 방류에 따른 생태계조사를 위해 1차로 물 500만톤을 방류. 이에 환경련 회원들은 배수갑문 앞에서 고무보트를 타며 방류 저지 시위.
1997
반핵탈핵
와 지역어민들은 인천 팔미도 앞바다에서 대만 핵폐기물 북한 수송해상 저지훈련을 실시, 가상의 핵폐기물 수송선 주위를 맴돌며 예상로를 차단. 환경련 [생명의 빛] 대원, 덕적도 결사대, 기타환경단체 및 지역주민 100여 명 참가. 인천시 소속 어업지도선 등 선박 3처과 소형보트, 고무보트 등이 동원.
1997
반핵탈핵
1979.3.28 미국 드리마일섬에 있는 핵발전소에서 냉각제 파고로 인한 방사능 누출사고 발생. 환경련 회원들은 핵발전소의 위험성으르 경고하기 위해 3월28일 YMCA 앞에서 집회 개최.
1997
생태계보전
4월 2일 진주성 앞에서 지리산 둔철 골프장 건설을 반대하는 대책위 회원 300여 명이 모여 진주 진양호 오염을 가속화시키는 골프장 건설 반대 운동.
1997
일반
4월20일 종묘공원에서 지구의 날 기념 행사로 한국일보사와 공동주최로 제3회 녹색생명 한마당 개최 예정. 환경인형극, 환경체험관, 바디페인팅 등의 프로그램 마련.
1997
생태계보전
환경련 회원과 사화호 주변지역 주민들은 지난 4월24일 광화문 종합청사 뒤편에서 정부의 시화호 무단방류 철회와 민관합동조정위원회 구성을 촉구하며 시화호의 썩은 갯벌과 물을 뒤집어 쓰는 퍼포먼스 진행.
1997
반핵탈핵
대만의 당초 발표와는 달리 사용후 핵연료 등 고준위 핵폐기물을 북한으로 수송한다는 사실이 탄로. 이에 환경련 회원들은 지난 5월15일 광화문 대만무역대표부 앞에서 고준위 핵폐기물 수송계획을 규탄하는 집회 개최.
1997
기후에너지
5월19일 삼성동 한전 본사 앞에서 영흥도 저질 유연탄발전소 계획 전면 백지화와 발전소 건설반대 대책위 공동대표ㆍ환경련 인천 사무국장 등 구속된 6명의 즉각 석방을 요구하며 환경련 회원과 주민등 30여명이 시위.
1997
일반
환경련은 환경련 강당에서 97년도 환경 관련 법안 개악 실태에 관한 기자회견 진행. 환경련은 이날 최근 개정된 일련의 환경 관련 법안들이 경제위기를 빌미로 한 근시악적인 개악이라고 발표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환경보전특별법 제정을 촉구.
1997
기후에너지
지난 6월28일 동인천역 광장에서는 인천 앞바다 영흥도 유연탄화력발전소 건설 반대 범시민대책위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시민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 영흥도 유연탄화력발전소 공사 강행 중단과 환경영향평가 전면 재실시를 요구.
1997
반핵탈핵
대만원자력위원회가 핵폐기물의 북한 선적에 대한 가승인 결정을 내렸다는 대만의 7월 13일자 보도 후 환경련 회원들은 7월16일 탑골공원 앞에서 대만의 핵폐기물 북한 반입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
1997
조직운영
환경련의 자원봉사자 모임 가 7월19일 환경련 앞마당에서 발대식을 개최. 95년 8월 환경련 주최 어린이 여름환경캠프 이후 그곳에 참여했던 자원봉사자들이 친목동아리를 결성. 처음에는 순수한 친목단체였지만 이후 환경련의 여러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되면서 어린이 환경캠프 자원봉사 지도, 연1회의 일급수 1일 호프를 통해 지원금 마련, 고아원 자원봉사 활동 등 추진.
1997
생태계보전
생명의 젖줄, 한강을 따라서 동해 설악산에서 서쪽 서울까지 걷는 프로그램 마련. 7월29일부터 8월8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으로 400여명을 모집할 예정.
1997
대기오염
한국일보사와 환경련이 함께하는 녹색생명운동은 대기오염으로 인해 사라져버린 서울의 밤하늘과 별을 동경하는 시민들에게 별밤의 아름다움을 재현. 한밤의 재즈 연주회, 환경교육영상을 상영해 시민들이 밤하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보여주기 위해 8월 1일 한강에서 한여름밤 특별기획을 마련.
1997
생활안전
보건복지부가 지난 7월22일 공중위생법 시행규칙에 대해 환경보건정책을 후퇴시키는 개정안을 입법예고. 이에 환경련 등 7개 단체는 [덕트 청소 의무화조치 폐지하는 공중위생법시행규칙 개악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8월 5일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