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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대기오염
지난 1월 10일, 11일 이틀동안 223개 단체와 3500여 명의 시민들이 전국 1만여 개 지점에서 측정한 대기 중 이산화질소 농도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한국일보사와 공동으로 녹색지도 제작 완성. 그 결과 53개 지점이 환경부의 기준치를 초과, 스위의 기준치 적용시 1772개 지점이 기준치 초과.
1995
생태계보전
환경운동연합과 한국일보사의 주최로 6대 도시에서 '우리산 껴안기' 대회 개최. 서울에서 열린 '남산 껴안기 대회'에는 7만여 명의 시민 참여.
1995
생태계보전
무분별한 골프장 건설로 인한 생태계 파괴를 경고하기 위해 제정한 '세계 골프의 날'에 환경련, 경실련 등의 단체는 서울 탑골공원에서 기념집회와 시가 행진 진행.
1995
일반
한국일보사, 녹색생명운동과 공동 주최로 5월7일 어린이대공원에서 어린이 주간 환경한마당 개최 예정. 벽화그리기, 재활용작품대회, 환경사진전 등의 프로그램 계획.
1995
일반
시민환경연구소는 논의의 장을 위해 21세기 환경포럼 조찬모임 개최. 8월 31일 환경부 김중위 장관, 9월 크리스찬 아카데미 강원용 원장, 10월 아태재단 김대중 이사장, 11월 민주당 이부영 부총재, 12월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 강연 계획.
1995
대기오염
95년들어 성층권 오존층 구멍이 94년에 비해 2배로 증대. 이에 환경련은 9월16일 세계 오존의 날을 기념하여 대학로에서 성층권 오존층 보호운동 시작.
1995
반핵탈핵
11월9일 대검찰청 앞에서 환경운동연합과 시민단체들은 '원전 비리, 골프장 비리 노태우와 재벌 구속수사 촉구 및 규탄시시위'를 개최.
1995
반핵탈핵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환경련 회원들은 일본 몬주 고속증식로 냉각재 누출사고 진상조사, 영구 가동중지 촉구 시위. 고속증식로의 냉각재인 나트륨 누출은 전 세계 과학자들이 이미 고속증식로의 아킬레스건이라고 경고한 바. 환경련은 지난 12월 8일 사고 후 오염지역 내 제염 되지 않아 기술진들이 조사를 위한 접근조차 못하고 있다며 일본측에 몬주 고속증식로의 가동 중지,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중단, 플루토늄 이용정책 전면 재검토를 요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