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시민에 의한 전국 대기오염 측정_이산화질소 대기오염도 조사(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제주, 전주, 청주, 춘천, 울산, 진주, 창원, 이리, 군산, 경주, 마산, 태안, 서산, 온산, 영광). 측정결과 도로변 평균 최고 농도를 나타낸 지역은 울산이고, 전국 최고 농도지역은 부산 진구 양정동 로커리로 151.31ppb기록. 서울, 부산, 대구 등의 대도시에서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지점이 많이 나타남.
서울의 오존농도가 단기 환경기준의 3.2배이며, 1년에 3회 이상 초과할 수 없는 기준을 한달에 16회나 초과하는 등 극히 심각한 서울의 대기오염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40여명이 광화문 네거리에서 대기오염방지대책을 촉구하는 시위을 벌임. 특히 이순신 장군의 동상에 특수 제작한 방독면을 씌우고 숨막혀 못살겠다는 현수막을 걸고 시민홍보를 벌였으며 정부의 환경규제강화와 환경제도의 적극적인 개선을 요구.
국립공원 덕유산에 위치한 무주 리조트에서 '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를 위한 활강경기장 및 스키점프대 확장공사 기공식에 맞춰 환경련 활동가들이 행사장에서 대형 플래카드를 펼치고 12m높이의 조명탑과 쇠사슬로 몸을 묶고 덕유산을 파괴하는 기공식 반대 캠페인을 벌임
11월18일부터 19일에 일본 교토 리추메이커 대학에서 아시아지역 환경운동의 상황과 NGO들의 연대를 모색하기 위하여 제3회 아시아 태평양 민간환경회의 개최. 전체 회의 참가자는 일본 NGO가 500여명, 해외에서 16개국 100여명이 모두 참가. 모두 6개 장으로 나누어 진행, 각 장마다 2인의 의장과 발표자들의 발표 후 토론 형식으로 진행, 총회에서 선언문을 채택. 향후 5년간 서울의 에코클럽이 연락사무소를 관장, 태국 방콕에 환경교육센터를 설치, 환경연구센터는 일본 도쿄에 설치하도록 결정.
제3회 시민에 의한 전국 대기오염 측정_이산화질소 대기오염도 조사(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제주, 전주, 청주, 춘천, 울산, 진주, 창원, 이리, 군산, 경주, 마산, 태안, 서산, 온산, 영광). 측정결과 도로변 평균 최고 농도를 나타낸 지역은 울산이고, 전국 최고 농도지역은 부산 진구 양정동 로커리로 151.31ppb기록. 서울, 부산, 대구 등의 대도시에서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지점이 많이 나타남.
서울의 오존농도가 단기 환경기준의 3.2배이며, 1년에 3회 이상 초과할 수 없는 기준을 한달에 16회나 초과하는 등 극히 심각한 서울의 대기오염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40여명이 광화문 네거리에서 대기오염방지대책을 촉구하는 시위을 벌임. 특히 이순신 장군의 동상에 특수 제작한 방독면을 씌우고 숨막혀 못살겠다는 현수막을 걸고 시민홍보를 벌였으며 정부의 환경규제강화와 환경제도의 적극적인 개선을 요구.
국립공원 덕유산에 위치한 무주 리조트에서 '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를 위한 활강경기장 및 스키점프대 확장공사 기공식에 맞춰 환경련 활동가들이 행사장에서 대형 플래카드를 펼치고 12m높이의 조명탑과 쇠사슬로 몸을 묶고 덕유산을 파괴하는 기공식 반대 캠페인을 벌임
11월18일부터 19일에 일본 교토 리추메이커 대학에서 아시아지역 환경운동의 상황과 NGO들의 연대를 모색하기 위하여 제3회 아시아 태평양 민간환경회의 개최. 전체 회의 참가자는 일본 NGO가 500여명, 해외에서 16개국 100여명이 모두 참가. 모두 6개 장으로 나누어 진행, 각 장마다 2인의 의장과 발표자들의 발표 후 토론 형식으로 진행, 총회에서 선언문을 채택. 향후 5년간 서울의 에코클럽이 연락사무소를 관장, 태국 방콕에 환경교육센터를 설치, 환경연구센터는 일본 도쿄에 설치하도록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