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연표

3879건 검색
연표명
연도
월일
연표구분
연표내용
1994
생태계보전
1994
반핵탈핵
1994
생활안전
94년 1월 3일 오전 8시 30분 경북달성공단내 2만 7천여명의 주민들의 수돗물에서 암모니아성 질소로 추정되는 악취 발생. 최초의 악취와 주민피해는 금호강 하류 첫번째 정수장인 달성군 수도사업소임. 이 곳 수원지의 취수장은 대구 염색공단의 폐수로 오염된 금호강과 낙동강이 합류하는 화원유원지로부터 16.4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음. 달성군 수도사업소는 주빈 제보에 따라 관능실험을 통해 냄새를 발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체 수습 가능하다고 판단, 수습에 나섰으나, 계속 주민의 제보가 잇따르자 사건발생 25시간 뒤인 4일 오전 10시경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수질검사에서 암모니아성질소가 2.0~2.5mg/l검출됨. 달성공단 악취는 6일 오전까지 계속되었고, 그때서야 대구시, 경상북도, 환경청 등은 사태수습에 나섬. 달성공단 악취는 6일 오후에 마산, 창원, 8일에 부산 등 영남 전역으로 확산됨
1994
일반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자연생태계와 지구환경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제시하기 위한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제1회 교사 환경아카데미 개강. 현직교사들에 대한 환경교육이 필요하다는데 공동의 책임을 갖고 광주 교사청년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교사환경아카데니는 1월 11일부터 나흘간 흥민회관 강당에서 개최됨. '환경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이인화 조선대 환경학과 교수)'를 첫 강의로 총 9강좌, 3회의 현장답사가 같이 이뤄졌는데 학교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본격적으로논의되는 시간이 됨
1994
생활안전
경남 양산군 물금취수장에서 낙동강 줄기를 타고 대구 칠서 취수장에 이르기까지 보트시위를 벌임. '낙동강 수질오염사태 해결'을 촉구한 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시위를 통해 유독물질이 함유된 식수를 공급하고도 오염원인조차 못밝히는 정부의 무능한 물행정 질타.
1994
조직운영
서태안, 거제, 충주, 경기북부, 인천환경련 5개 신규지역 추가, 17개 지역조직으로 확대
1994
생활안전
대법원이 행복추구권을 들어 생수 시판을 전격 허용, 이에 환경운동연합은 시판에 반대입장을 발표하며 정부에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할 수 있도록 수질정책을 개선하도록 촉구.
1994
생활안전
환경운동연합은 경실련,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주부교실중앙회 등 시민단체로 구성된 '환경위반업소 불매운동 실무협의회'는 쌍방울과 충남방적 두 업체에 대한 오염실태 실사를 실시함. 이들 두업체는 1991년~1993년까지 수질 및 대기분야에서 3번 이상 적발된 상습 환경위반업체로 선정된 24개 업체 중 청문회를 거쳐 선정된 8개 업체에 속함. 본 실사는 업체에서 배출되는 최종방류수의 색도와 수질을 중심으로 진행. 시료를 채취하여 전문가에 분석을 의뢰.
1994
조직운영
환경운동연합, 배달환경연합, 환경과공해연구회 등 국내 30개 환경단체 대표들이 4월 8일, 중소기업은행 본점 15층 강당에서 '한국환경회의' 창립총회를 가짐
1994
일반
MV 그린피스호' 방한 기념 '지구의 날'행사 공동 진행
1994
조직운영
국제적인 교류가 빈번해짐에 따라 국제 통용될 영문표기를 KFEM(Korean Federation for Environmental Movement)로 확정.

콘텐츠

주제별 연표

3879건 검색
연표명
연도
월일
구분
내용
1994
생태계보전
1994
반핵탈핵
1994
생활안전
94년 1월 3일 오전 8시 30분 경북달성공단내 2만 7천여명의 주민들의 수돗물에서 암모니아성 질소로 추정되는 악취 발생. 최초의 악취와 주민피해는 금호강 하류 첫번째 정수장인 달성군 수도사업소임. 이 곳 수원지의 취수장은 대구 염색공단의 폐수로 오염된 금호강과 낙동강이 합류하는 화원유원지로부터 16.4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음. 달성군 수도사업소는 주빈 제보에 따라 관능실험을 통해 냄새를 발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체 수습 가능하다고 판단, 수습에 나섰으나, 계속 주민의 제보가 잇따르자 사건발생 25시간 뒤인 4일 오전 10시경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수질검사에서 암모니아성질소가 2.0~2.5mg/l검출됨. 달성공단 악취는 6일 오전까지 계속되었고, 그때서야 대구시, 경상북도, 환경청 등은 사태수습에 나섬. 달성공단 악취는 6일 오후에 마산, 창원, 8일에 부산 등 영남 전역으로 확산됨
1994
일반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자연생태계와 지구환경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제시하기 위한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제1회 교사 환경아카데미 개강. 현직교사들에 대한 환경교육이 필요하다는데 공동의 책임을 갖고 광주 교사청년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교사환경아카데니는 1월 11일부터 나흘간 흥민회관 강당에서 개최됨. '환경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이인화 조선대 환경학과 교수)'를 첫 강의로 총 9강좌, 3회의 현장답사가 같이 이뤄졌는데 학교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본격적으로논의되는 시간이 됨
1994
생활안전
경남 양산군 물금취수장에서 낙동강 줄기를 타고 대구 칠서 취수장에 이르기까지 보트시위를 벌임. '낙동강 수질오염사태 해결'을 촉구한 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시위를 통해 유독물질이 함유된 식수를 공급하고도 오염원인조차 못밝히는 정부의 무능한 물행정 질타.
1994
조직운영
서태안, 거제, 충주, 경기북부, 인천환경련 5개 신규지역 추가, 17개 지역조직으로 확대
1994
생활안전
대법원이 행복추구권을 들어 생수 시판을 전격 허용, 이에 환경운동연합은 시판에 반대입장을 발표하며 정부에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할 수 있도록 수질정책을 개선하도록 촉구.
1994
생활안전
환경운동연합은 경실련,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주부교실중앙회 등 시민단체로 구성된 '환경위반업소 불매운동 실무협의회'는 쌍방울과 충남방적 두 업체에 대한 오염실태 실사를 실시함. 이들 두업체는 1991년~1993년까지 수질 및 대기분야에서 3번 이상 적발된 상습 환경위반업체로 선정된 24개 업체 중 청문회를 거쳐 선정된 8개 업체에 속함. 본 실사는 업체에서 배출되는 최종방류수의 색도와 수질을 중심으로 진행. 시료를 채취하여 전문가에 분석을 의뢰.
1994
조직운영
환경운동연합, 배달환경연합, 환경과공해연구회 등 국내 30개 환경단체 대표들이 4월 8일, 중소기업은행 본점 15층 강당에서 '한국환경회의' 창립총회를 가짐
1994
일반
MV 그린피스호' 방한 기념 '지구의 날'행사 공동 진행
1994
조직운영
국제적인 교류가 빈번해짐에 따라 국제 통용될 영문표기를 KFEM(Korean Federation for Environmental Movement)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