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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
2005-05-07
노동자계급운동의 정치적, 이념적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사회의 정세 속에서 노동자계급운동의 발전을 위한 활동에 집중하고 동시에 한국사회의 정세와 운동의 국제적 규정성, 통일성,전체성을 놓치지 않고 국제적 시각을 견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이론의 과학성에 엄격할 것이며, 구체적인 정세와 객관적인 조건에 기초한 노동자계급의 유물변증법적이고 사적유물론적인 역사,사회과학을 탐구하고 보급하는 활동을 한다.
상설
2005-05
2005년 시민사회단체와 종교단체 등 단체 내부의 성차별을 개선하기 위해 활동을 시작하였고, 성평등 운동, 평화문화 프로그램, 십대 자립 지원 활동, 미디어네트워크 활동을 중심으로 일상에서의 차별과 편견을 넘어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사회조직 내부의 성차별 극복과 성평등 문화 운동,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인권과 복지를 개선하기 위한 실천 활동, 청소년을 위한 교육과 상담,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상설
2005-04-30
1980년대 전대협, 1990년대 한총련에 이어 2000년대는 전대련이 전국 학생 운동의 연합체다. 1996년 연세대 사태 이후 대법원은 한총련을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로 규정했고, 2005년 참여정부는 한총련을 합법단체로 승인하고자 하였으나, 보수단체의 큰 반발로 무산되었다. 그 후 2005년 4월 30일 한대련이 출범했다. 보수단체가 크게 반발하는 반미, 통일 문제에서 대학 등록금 등의 문제를 투쟁목표로 하고 있다.
연합체
2005-03-09
천성산 환경영향 공동조사의 사회적 의미 확산 및 여론화에 주력하고 천성산의 생태적, 문화적 가치 확산을 위한 시민프로그램 및 도롱뇽 문화기획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또, 천성산 관통 고속철도 구간의 사업성, 경제성, 환경성과 환경영향 평가제도의 문제점 및 대안노선 검토 등을 주제로 시민 토론회를 개최하고 생명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다.
상설
2004-11-20
조계종 산하 기구로 불교사상에 입각한 인권 활동을 통해 불교의 이념과 가치를 사회적으로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종단의 인권활동에 대한 정책자문 수립 및 자문, 불교 내외 인권 사안에 대한 대응 및 실천활동, 인권에 대한 연구 및 교육, 국내외 인권단체와의 교류 협력 활동을 한다.
연합체
2004-11-10
전국 107개 환경단체들이 참여한 환경비상시국회의는 새만금 간척사업, 부안 핵폐기장 등 반( 反) 환경적 대규모 국책사업이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정부는 기업편향 적이고 반환경적인 정책을 추가로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결성되었다. 노무현 정부의 수도권 내 공장 신증설 허용, 골프장 건설, 기업도시 특별 법 제정추진, 수도권 규제완화 등을 대표적인 기업편향.반환경 정책으로 꼽고 환경비상상황으로 선언해 전국 환경단체가 역량을 결집, 반환경정책을 막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경제부총리와 환경부장관 퇴진, 새만금 사업과 천성산 고속철 관통 터 널 등 대형 국책사업 재검토, 기업도시 특별법과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백지화, 230 개 골프장 건설 계획 철회, 규제개혁위와 정부혁신지방분권위와 지속가능발전위 등 전 면쇄신, 청와대 내 환경보좌관 신설 등을 요구했다. 전국 일만인 선언대회를 개최하고 초록행동단을 구성해 전국 개발 현장을 찾아가는 활동을 펼쳤다.
상설
2004-09-21
다산인권재단으로 시작해 2006년 명칭을 변경하였다. 인권의 가치가 구석구석 스며드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비전으로 삼고, 재정이 열악한 인권단체들의 모금과 배분사업을 지원하는 재정발전소, 인권활동가들의 사람을 보살피고 인권현안을 지원하는 365기금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에는 시민들의 참여로 민간독립 인권센터 인권중심 사람을 열었다.
연합체
2004-06-09
전국적으로 13개 지역(2019년 현재)에서 활동하는 단체들의 반성매매운동 연대체다.
2000년 군산대명동 화재참사대책위와 2002년 군산개복동 화재참사대책위활동을 중심으로 2004년 성매매방지법 제정을 이끌었으며 2004년 6월9일 발족한 이래 서울 미아리 화재참사 대책위활동, 2005년 광주송정동 화재참사대책위 활동과 함께 매년 9월에는민들레 순례단활동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여성에 대한 폭력이자 성적착취행위인 성매매를 반대하고 성산업을 옹호하면서 수요를 창출하는 그 어떠한 행위도 묵과하지 않으며, 여성과 약자에 대한 폭력을 반대하고 성매매여성들의 비범죄화를 위해 여성들을 옹호하고 지원한다.
상설
2004-05
2003년 이라크 전쟁 때 반전과 평화를 바라며 활동했던 사람들이 모여 멈추지 말고 평화활동을 지속해 가자는 마음을 모아 2004년 5월에 결성되었다. 사회에 평화의 가치를 뿌리내리고 확산하는 일에 함께하고, 그리고 긴 호흡으로 보다 멀리까지 내다보는 평화운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공부하며 활동들을 벌여나가고 있다. 또한 스스로 평화가 되어가고, 한 사람 한 사람이 평화의 기초라는 생각으로 평화교육을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으며, 작지만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이라크평화활동팀을 꾸려 이라크와의 연대, 교류, 지원 활동, 파병반대 활동을 이어 오다 2004년에 평화바닥을 결성하고 2006년부터는 팔레스타인 등 중동의 제반 문제로 사안을 넓혔고 버마 어린이 지원활동, 평화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상설
2004-03-30
2001년 12월 '민중생존권 쟁취와 최저생계비 현실화'를 요구하며 명동성당에서 농성투쟁을 진행한 최옥란 열사의 투쟁을 기점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생활권의 문제를 제기하고자 '기초법 연석회의'가 구성되었다. 이후 노동의 불안정화, 민중의 빈곤화에 맞선 광범위한 도시빈민의 연대를 모색하기 위해 2004년 3월 30일 ‘빈곤해결을 위한 사회연대(준)’이 만들어졌으며, 2008년 4월 16일 이름을 ‘빈곤철폐를 위한 사회연대’로 바꾸어 反빈곤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심각해지고 있는 빈곤은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빈곤을 확산하는 신자유주의 세계화 정책에 따른 구조적인 문제이므로, 반신자유주의 반빈곤 연대운동을 지향하며, 사회구성원으로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기본생활소득, 노동권 , 공적 사회서비스 확보를 ‘민중의 기본생활권’ 쟁취를 위한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개발정책, 빈곤대책으로 인해 오히려 인간다운 삶의 권리를 박탈당하고 있는 노점상, 철거민, 홈리스 당사자 운동과 함께 하고자 한다.
상설
2004-01
2007년 ~ 2009년 청량리 성매매집결지 현장지원센터, 2005년 ~ 현재까지 성매매피해지원상담소[이룸]을 운영해온 페미니스트 현장단체다.한국 여성/소수자운동 지형 속 제도 안팎, 진영 논리 안팎을 넘나들며 다양한 위치에 있는 성판매(경험)당사자의 사회적 권리 확장을 위해 피해를 지원하고 현재 한국 성매매 구조 및 경험에 대한 정치적 인식과 실천을 도모하고자 한다. 성매매 구조를 뒷받침하는 법-제도-문화에 균열을 내며 성매매 담론의 경계를 확장하고자, 성판매(경험)자에 대한 지원활동, 성판매(경험)자의 인권과 사회적 안전망 보장을 위한 활동, 반성매매 대중홍보 사업, 반성매매 연구출판 사업을 진행한다.
상설
2003-11-25
생명평화결사의 시작은 2001년 2월 16일에 시작된 좌우익희생자와 뭇 생명 해원상생을 위한 범종교계 100일 기도부터다. 지리산 달궁에서 생명평화와 민족화해의 마음을 담아 지리산 위령제를 지낸 것이 100일기도가 끝나는 그 해 5월 26일이었다. 이렇게 시작된 생명평화의 논의는 지리산생명연대의 창립을 이끌어냈고 그 이후 강연과 토론회, 문화행사 등을 거치며 기도 900일을 넘기고 있던 시점에 이라크 전쟁이 발발하면서 한반도에 전쟁위기설이 감돌게 된다. 2003년 11월15일 1000일 기도가 끝나는 날 이 시대에 만연한 생명평화의 위기상황을 벗어나기 위하여 지리산생명평화결사가 창립한다. 생명평화결사의 활동은 크게는 생명평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서약운동을 위한 생명평화탁발순례와 생명평화등불을 꺼뜨리지 않고 지켜가기 위한 수행과 학습의 장인 생명평화학교 등이 있다.
상설
2003-04-27
비정규직 노동자의 입장과 처지에 서서, 여성노동자의 입장에서, 이주노동자의 처지에서 단결하고 활동해 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 사회에서 전체 노동자의 단결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노동자의 분열을 띄어 넘어 전체 노동자의 단결을 이루고자 한다.
상설
2003-03-22
강살리기 유역보전을 위해 유역주민, 시민환경단체, 풀뿌리단체 등이 연대해 자연생태계 파괴에 대한 감시와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대응을 하며, 수자원 및 수환경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며, 지역주민들의 유역보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유역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낙동강, 한강 등 주요 국가하천을 조사하고, 도보탐방을 추진하며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있다.
상설
2003
환경법률센터는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급속한 경제발전과 산업화가 엄청난 공해를 뿜어내던 시절, 공해추방운동연합의 환경법률상담실을 시작으로 시민단체 최초로 상근 변호사가 근무하는 환경운동연합의 법률 전문기관이 되었음
상설
2003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의 베트남 민간인 학살에 대한 사죄운동으로 출발하여해,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셨던 문명금, 김옥주 할머니의 성금으로 추진되었다. 2003년에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가 결성되어 평화·인권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교육, 전시, 공연 등)을 시작으로 2006년부터는 전시공간 스페이스99를 함께 운영해 왔다. 평화박물관은 전쟁, 폭력, 역사를 비롯하여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와 일상의 폭력까지 폭넓은 주제와 형식으로 진행해 왔던 사업을 2017년부터 새롭게 구성하기로 하고, 반헌법행위자열전편찬 사업을 평화박물관의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상설
2003
전쟁없는세상은 2003년 병역거부자들과 그 후원인들의 모임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2001년 말 한국 최초로 공개적으로 병역거부를 선언한 오태양씨의 등장과 함께 사회운동으로서의 병역거부 운동이 시작되었으며 2002년 2월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권 실현과 대체복무제도 개선을 위한 연대회의가 결성되었다. 이후 다양한 종교적, 정치적 배경을 가진 이들의 병역거부 선언이 이어졌지만 병역거부 운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병역거부의 이유보다는 병역거부자에 대한 처벌과 사회적 차별에 더 집중되었다. 초창기 병역거부 운동은 대체복무제도 도입을 필두로 한 병역거부권의 제도적 인정을 촉구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전쟁없는세상은 전쟁과 전쟁을 일으키는 사회적 구조에 대한 저항에 초점을 둔 운동을 만들고자 노력했으며, 전쟁은 일상적인 차별과 착취(성차별을 비롯한 모든 종류의 차별 및 인간착취)의 결과물이라는 점을 인식하게 되었다. 현재 전쟁없는세상은 병역거부 캠페인 외에도 무기감시 캠페인, 비폭력 프로그램을 단체의 주요 활동으로 삼고 다양한 반전평화운동으로 활동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연합체
2002-12-07
북한산국립공원과 수락산, 불암산 관통도로 계획의 전면 백지화, 건설교통부의 노선조사위원회의 참여를 통한 책임 있는 노선재검토 , 노선재검토기간의 연장과 대안노선을 조사하기 위한 충분한 예산책정과 검토작업의 착수,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의 관통도로 백지화 공약채택을 촉구하였다.
상설
2002-04-15
동물이 인간의 일방적인 착취와 이용에서 벗어나 존엄한 생명으로서 그들 본연의 삶을 영위하고, 모든 생명이 균형과 조화 속에 공존하는 세상을 지향하고자 결성되었다. 시민들과의 지식과 배움의 공유를 통해 동물에 대한 이해와 공감, 참여를 확대하며 폭넓은 연구와 다양한 실천을 통해 문화와 인식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이어 법과 제도의 개선으로 동물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활동을 벌여 나가고 있다.
상설
2002-03-23
공직사회의 관료주의와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공무원의 노동조건 개선과 정치, 경제,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노동 3권을 쟁취하기 위한 노동조합이다. 1999년 공무원직장협의회로 시작했으며 2009년 민주노총 가입을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