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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
2012-01-29
의료인으로서, 과학자로서, 무엇보다 양심적인 세계 시민의 일부로서 핵에너지의 사용이 완전히 중단되는 것을 요구하는 의사들의 모임이다.
상설
1993
『함께사는길』은 1993년 7월 1일 창간호를 낸 이래 매월 환경뉴스와 담론을 보도해온 우리 사회의 대표적인 환경 월간지입니다. 특별히 ‘지구를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정기 구독자들을 이어주는 시민 연대의 통로로서 기능하고 있음.『함께사는길』은 사람과 자연의 지속가능한 공생을 위한 보도를 임무로, 사회·생태적 약자의 대변인이자 시민환경운동의 기록자로서 활동
상설
2000-11-1
철원·포천·연천을 아우르는 물길을 중심으로 이 지역 주민들이 모인 순수 NGO다. 기존의 행정구역 중심이 아닌, 지역의 젖줄인 강을 중심으로 조직된 이색 시민환경단체로 역사·문화·환경적인 가치가 뛰어난 한탄강을 잘 보존하고 세계에 알리려는 목적으로 출범. 활동성과로 철원군이 청정지역인 김화읍 생창리에 추진해온 상수원 개발계획을 포기토록 했고, 갈말읍의 대규모 공원계획도 막아냈다. 또 연천 아미천의 수해복구공사가 안고있는 문제점을 짚어냈고, 포천 송우리 일대 외국인 노동자들의 열악한 삶을 부각시켰다. 한탄강댐 백지화 운동에 집중하였다.
상설
1990-11
2015한일합의무효화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100만 시민들의 참여로 2016년 설립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과 2018년 7월 11일 통합하여 현재는 정의기억연대가 되었다. 일본군위안부의 진상을 규명할 것, 전쟁범죄를 인정할 것, 공식 사죄할 것, 전범자를 처벌할 것, 추모비와 사료관을 건립할 것, 피해자들에게 배상할 것, 역사교과서에 기록 등의 7대 요구사항을 관철하기 위해 로비, 압력 활동, 증언 집회, 시위 등을 전개하는 것이 주요 활동이었다. 특히, 매주 수요일 12시에 정기적으로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였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상설
1987-09
표현의 자유와 사회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했던 자유실천문인협의회와 민족문학작가회의의 정신을 계승하며 발족하였다. (사)한국작가회의는 현재 사단법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2007년 민족문학작가회의에서 한국작가회의로 개칭한 이후 산하에 자유실천위원회를 비롯하여 여러 위원회와 장르별 분과를 두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12개의 지회와 12개의 지부가 활동하고 있다. 문학인의 권익과 복지를 지켜내는 일, 국제교류를 통해 문학의 위상을 높이는 일,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계문학 속에서 참다운 민족민중문학을 이룩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상설
1990-03-07
여성과 정치에 관련된 학술적인 조사연구, 교육, 정보 제공 등을 통하여 한국사회에서 여성의 정치참여의 기회를 확대시키고 여성의 권익을 신장시키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여성의 정치참여활성화를 위한 조사연구를 통해 법제도적 개혁방안들을 제시하였 고, 여성유권자교육 및 여성지도자발굴, 법제도개혁을 위한 연대활동, 국제교류 등 여성의 정치참여와 세력화를 위한 여성운동을 전개해왔고, 정치적 무관심과 냉소주의를 치유하기 위한 차세대 여성지도자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상설
1983
폭력 없는 세상, 성 평등한 사회를 위해 1983년 첫발을 내디딛고, 한국사회 최초로 폭력피해여성을 위한 상담을 도입하였고 쉼터를 개설하였다.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이주여성문제 등 여성에 대한 모든 폭력으로부터 여성인권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한다. 현재 전국 25개 지부가 함께 활동하는 전국조직을 갖추고, 부설기관으로 가정폭력,성폭력,이주여성, 성매매 상담소 32개와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쉼터 10개가 있다.
상설
1987
차별 없이 평등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향해 각자의 존엄성을 지키며 성평등한 노동권,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활동, 여성이 자신의 몸과 건강의 주체가 되는 활동, 미디어감시 활동, 성평등 관점으로 복지국가를 기획하고, 성폭력 없는 세상을 위한 활동, 민주사회를 위한 사회개혁 활동을 펼쳤다.
상설
1987-02-18
지속가능한 성평등 사회를 만들고 여성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여성운동의 연대를 이뤄나가는 여성단체들의 연합체다. 1985년 여성 25세 조기정년제 폐지운동과 1986년 공권력에 의한 성고문사건 대책활동을 통해 상설적 여성운동체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창립된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성평등 가치 실현을 위해 전국 7개 지부, 28개 회원단체들과 함께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