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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
1993-10-11
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는 1992년 미군으로 인한 윤금이씨 살해사건 공동대책위원회의 성과를 이어 1993년 창립한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주한미군의 범죄와 피해를 접수, 처리하고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등 한미간의 불평등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한다. 미군범죄 접수 처리 및 피해자 지원 사업, 미군기지 실태 조사사업, 미군범죄 및 SOFA 관련 조사 연구 및 출판사업,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개정운동, 미국의 군사주의에 반대하는 국제연대운동, 평화운동을 지속하다 2018년에 해소하였다.
연합체
2014-03-27
2014년 고병원성 조류독감 발생으로 출범 당시 기준 1,100만 마리 이상의 닭과 오리를 살처분하고 있었는데, 조류독감의 발생 원인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없이 무분별한 살처분을 주요 방역 대책으로 삼는 것은 수천만 마리의 생명을 고통스럽게 생매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환경파괴, 인권침해, 경제적 피해까지 야기하는 국가적 재난이자 재앙이 되어가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시민단체들이 연합체를 구성하였다. 예방적 살처분 정책 중단, 예방 백신 제도 운영, 살처분 매장지에 대한 환경오염조사 등을 정부에 촉구하였다.
상설
1999-11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로 활동해 오다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여성들의 동등한 정치참여와 민주주의 가치 실현과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여성정치할당제를 도입하게 했고, 남녀동수의 사회, 정치적 제도 구상과 토대 구축을 위한 조사, 연구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연합체
2011-05-30
제주해군기지건설에 맨 손으로 저항해 온 강정마을 주민들과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하고 있으며, 해군기지건설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에 미칠 군사안보상의 문제, 주민동의 없이 졸속적인 환경영향평가와 절대보존지역해제 날치기 처리 등으로 추진되어 온 절차상의 문제, 그리고 천혜의 생태자연환경 파괴, 문화재 보호 문제 등을 전국적으로 공론화하고 있다.
상설
1991년
제주참여환경연대는 1991년 제주도개발특별법 제정을 반대하는 자발적 도민운동 과정에서 '범도민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습니다. 이후 '주민주체, 자연환경보전, 향토문화의 계승 발전'이라는 특별법 반대운동의 정신을 살려 각종 개발정책에 대한 감시활동을 펴왔으며, 1997년 이후에는 '참여자치, 환경 보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모토하에 명실상부한 시민운동단체를 지향하며 그 활동영역을 넓혀 왔습니다.
2001년에는 제주참여환경연대로의 재창립을 통해 감시와 비판이라는 시민단체 본연의 활동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제주발전과 지역사회의 개혁을 위한 대안마련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상설(지역)
1991-09-07
참여자치 실현과 환경보전, 그리고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기본목적에 동의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서 움직인다. 1991년, 제주도개발특별법에 반대하면서 제주도의 많은 단체가 모여 결성한 ‘제주도개발특별법반대범도민회’가 지금의 참여환경연대의 모태다.2001년 지금의 이름으로 명칭 변경하였다. 이후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개혁을 위한 감시와 참여 활동을 펼치고, 난개발 감시활동,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한 제도개선 활동, 사회보장제도 확충을 위한 연대활동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연합체
제주는 오버투어리즘(과잉 관광) 때문에 소각도 매립도 하지 못한 쓰레기가 10만t 가까이 쌓여 있고, 하수처리 되지 못한 오폐수가 제주바다로 쏟아지고 있다. 제주가 좋아서 제주를 찾았던 모든 사람들이 이 문제와 관련이 있다. 이제 제주를 아끼고 사랑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제주다움’을 지키고자 한다
연합체
2019-08-13
제주에 두 개의 공항은 필요없다고 활동하던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국토교통부가 일방적으로 공항 기본계획을 통보하자 비상한 사태에 직면했음을 알리기 위해 연합체를 구성하였다. 국토부의 기본계획 고시 강행 즉각 중단, 원희룡 도지사의 제2공항 건설 적극 추진 중단, 다가오는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에게 공론화 요구, 제주도 의회의 적극적인 정치행위를 요구하였다.
연합체
2016-09-13
총 14개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했던 연합체로 제주 제2공항을 반대하는 첫 제주지역 연합체였다.
상설
1976-01-23
천애인의 진리를 농업으로 구현하여 국민의 건강증진과 건전생활풍토 조성 목적으로 창립되어, 생명역동농법의 연구개발 및 실천과 교육, 생명역동농업에 의한 농산물의 생산 및 유통, 소비시민에 대한 교육 및 홍보, 친환경농법의 연구, 개발, 보급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상설
전태일재단은 1970년 11월 13일, 평화시장 노동자들의 비참한 현실을 바꿔내고자 자신의 몸을 불사른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을 기리는 재단이다. 해마다 전태일 열사의 추도식을 11월 13일 개최하고 있으며, 전태일 문학상과 노동상 시상을 통해 전태일정신을 이어가는 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 또한 각종 교육사업을 통해 전태일의 삶과 정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열악한 노동현실에 맞서 투쟁하는 노동자들과 연대하고 있다.
상설
2000
실리주의 노동운동이 아닌 사회운동적 노동운동으로, 신자유주의 반대를 넘어 인간해방으로 전진하는 참 노동운동의 일꾼들을 키워내자는 취지로 설립이 추진되었으며, 이에 공감하는 300여 명의 노동운동 활동가와 진보적 지식인들이 추진위원으로 참여하여 2000년 12월 1일에 개교했다. 2006년부터 노동운동 활동가 추진위원을 대폭 확대하고 재정을 확충하여 시설과 설비를 전면적으로 교체하고 있으며, 운동가를 양성하는 전인교육 기관으로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의와 더불어 마음공부를 중시하며, 참 노동운동의 공동체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