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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
1998
1998년 IMF 이후, 신자유주의에 맞서는 새로운 대안적 사회운동을 일구어 나가기 위해 사회운동의 변혁적 사상과 이념의 재건, 신자유주의 금융과 군사세계화에 대한 국제적, 민중적 대안의 모색과 실천, 노동자운동과 여성운동의 혁신을 기치로 출범했다.
노동자, 농민, 빈민, 여성 등 전 세계 민중에 대한 착취와 억압, 폭력을 심화시키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반대하며, 노동조합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의 역량 강화와 노동자 민중의 단결과 연대의 힘에 기초하여 새로운 대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활동한다.
상설
1998
청년진보당으로 창당해 사회적 공화주의를 표방하며 탈배제 강령을 통해 평화주의와 생태주의를 노선으로 내세웠다. 2010년 창당 10주년을 맞아 사회당으로 명칭을 변경했고, 2012년 3월 4일, 진보신당으로 흡수 통합으로 해산되었다.
상설
1988-06-18
4월혁명은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독재와 싸워, 독재의 쇠사슬로부터의 해방을 구가하였고, 또한 외세에 의해 분단된 조국의 통일문제를 구체적으로 제기하여 민족자주이념을 올바로 세우는 역사적 계기가 되었다고 천명하고 그 후 이어진 한일협정반대, 유신철폐, 부마시민항쟁, 광주민중항쟁 등은 4월혁명의 연장선상에 있었다. 4월 혁명은 우리 역사 속에서 1960년의 시점에서 민주,민족자주운동의 총결로서의 역사적 산물로 인식하며 민족통일이 달성되는 그날 비로소 그 이념이 정립되는 현재 진행형의 혁명이라고 본다.
상설
1991
홍보 및 캠페인,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현재 100만 여명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를 모집하였고, 970여건의 생존시 신장이식수술을 진행하여 환우들에게 새생명을 선물하는 등 생명나눔의 숭고한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상설
1997-05
문화행사, 출판, 교육사업, 웹진을 통해 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다. 자유로운 상상력과 전복적인 위트가 있는 문화행사로 세상을 꼬집고 여성의 삶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출판과 웹진을 통해 여성의 역사를 다시 쓴다. 저널 이프를 창간하고, 안티미스코리아 페스티벌을 주최하고 여성의 안전한 밤거리를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상설
2004-03-30
2001년 12월 '민중생존권 쟁취와 최저생계비 현실화'를 요구하며 명동성당에서 농성투쟁을 진행한 최옥란 열사의 투쟁을 기점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생활권의 문제를 제기하고자 '기초법 연석회의'가 구성되었다. 이후 노동의 불안정화, 민중의 빈곤화에 맞선 광범위한 도시빈민의 연대를 모색하기 위해 2004년 3월 30일 ‘빈곤해결을 위한 사회연대(준)’이 만들어졌으며, 2008년 4월 16일 이름을 ‘빈곤철폐를 위한 사회연대’로 바꾸어 反빈곤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심각해지고 있는 빈곤은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빈곤을 확산하는 신자유주의 세계화 정책에 따른 구조적인 문제이므로, 반신자유주의 반빈곤 연대운동을 지향하며, 사회구성원으로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기본생활소득, 노동권 , 공적 사회서비스 확보를 ‘민중의 기본생활권’ 쟁취를 위한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개발정책, 빈곤대책으로 인해 오히려 인간다운 삶의 권리를 박탈당하고 있는 노점상, 철거민, 홈리스 당사자 운동과 함께 하고자 한다.
상설
비폭력의 방법, 비폭력의 힘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고 세계 평화를 이루려 노력한다. 평화와 인권, 우정과 화해의 바탕 위에 생명을 살리는 정의로운 사회를 추구한다. 그리고 평화교육 평화영성에 대한 연구와 훈련을 통한 평화일꾼 양성을 촉진하고, 평화운동체로서는 개인, 가족, 시민들이 손쉽게 참여하는 다양한 비폭력 삶의 실천에 노력한다.
상설
2002
노동자의 땀방울로 부를 쌓은 권력자들은 더 많은 부를 위해 노동자들을 해고하고, 비정규직으로 내몰아 노동을 점점 더 불안정한 것으로 만들고 있다는 인식 하에, 우리의 삶과 노동을 빈곤과 위기로 내모는 불안정 노동을 철폐하고 인간다운 삶을 함께 살아가기 위해 출범하였다. 그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에 함께 하고, 비정규직 철폐 운동의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여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특히 2011년부터는 비정규직 투쟁을 사회적으로 확장하고, 공단 지역의 불안정 노동자 조직화를 위한 활동을 주요 사업으로 삼아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일하는 사람의 권리로서 노동권의 확장이라는 기조 아래 활동하고 있다.
상설
2016년5월17일 강남역 여성혐오 살인사건부터 시작해서 이 땅에 살아가는 여성으로서 느끼는 모든 폭력과 여성혐오에 저항하는 행동하는 모임이다. 낙태죄 폐지, 월경, 자위, 천하제일겨털대회 등 여성의 몸과 섹슈얼리티를 주제로 여성해방운동을 하고 있다.
상설
2001-09-06
2000년 지리산 살리기 댐 백지화 추진 범불교연대 출범이 계기가 되어 창립되었다. 이후 북한산국립공원 살리기 운동, 경부 고속철도 천성산 관통 백지화 운동, 새만금 갯벌 살리기 삼보일배, 빈그릇 운동, 생명의 강 지키기 불교행동, 가축살처분 방지 및 제도개선 촉구하고 숲해설가 전문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상설
2004-11-20
조계종 산하 기구로 불교사상에 입각한 인권 활동을 통해 불교의 이념과 가치를 사회적으로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종단의 인권활동에 대한 정책자문 수립 및 자문, 불교 내외 인권 사안에 대한 대응 및 실천활동, 인권에 대한 연구 및 교육, 국내외 인권단체와의 교류 협력 활동을 한다.
연합체
2002-12-07
북한산국립공원과 수락산, 불암산 관통도로 계획의 전면 백지화, 건설교통부의 노선조사위원회의 참여를 통한 책임 있는 노선재검토 , 노선재검토기간의 연장과 대안노선을 조사하기 위한 충분한 예산책정과 검토작업의 착수,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의 관통도로 백지화 공약채택을 촉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