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
1993-10-11
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는 1992년 미군으로 인한 윤금이씨 살해사건 공동대책위원회의 성과를 이어 1993년 창립한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주한미군의 범죄와 피해를 접수, 처리하고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등 한미간의 불평등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한다. 미군범죄 접수 처리 및 피해자 지원 사업, 미군기지 실태 조사사업, 미군범죄 및 SOFA 관련 조사 연구 및 출판사업,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개정운동, 미국의 군사주의에 반대하는 국제연대운동, 평화운동을 지속하다 2018년에 해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