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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
2001
모든 노동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권리를 옹호한다. 노동조합으로 조직되지 못한 계약직, 파견, 외주하청, 특수고용직 노동자 등 비정규직 노동자, 소규모 영세사업장 노동자 등 노동조합을 조직하기조차 힘든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한 활동을 합니다. 한편 여성, 이주노동자, 서비스업 노동자 등 전통적 남성 노동자 계층 외에서 발생하는 노동자 안전, 건강 문제를 드러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설
2005-05
2005년 시민사회단체와 종교단체 등 단체 내부의 성차별을 개선하기 위해 활동을 시작하였고, 성평등 운동, 평화문화 프로그램, 십대 자립 지원 활동, 미디어네트워크 활동을 중심으로 일상에서의 차별과 편견을 넘어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사회조직 내부의 성차별 극복과 성평등 문화 운동,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인권과 복지를 개선하기 위한 실천 활동, 청소년을 위한 교육과 상담, 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상설
2000-04
물신의 세계화와 무한경쟁의 속도가 우리 삶을 불안에 떨게 하는 시대. 나눔문화는 전 지구적 생태재앙, 심화되는 양극화, 전쟁과 기아질병, 영혼의 상실이라는 네 가지 위기를 직시하며 사회적 실천에 힘써 왔다. 세월호 진상규명, 4대강 되살리기, 유전자조작식품 GMO반대, 탈핵운동을 진행하고 있고 이라크, 아체, 팔레스타인 등에서 평화활동을 진행한다.
연합체
2019-09-04
파국적인 기후위기가 다가오면서, 전 세계에서 기후위기의 진실을 말하라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2019년에는 영국, 프랑스, 캐나다, 아일랜드 등 10여개 국가와 뉴욕을 비롯한 900여개의 지방정부들이 비상선언을 실시하고, 많은 자원과 역량을 동원해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겠다고 나섰으나, 한국은 탈핵, 탈석탄 정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석탄발전이 늘어나고 유류 소비가 증가하자 청소년을 시작으로 다양한 시민사회 주체들이 나서서 결성되었다.기후위기가 현대 자본주의의 무분별한 이윤동기가 더욱 많은 화석연료 소비를 유도하여 초래되었다고 보고 사회적 취약 집단이 큰 희생과 부담을 질 수 밖에 없다고 보았다. 정부에 대해 기후위기를 인정하고 비상선언을 실시하고, 온실가스 배출제로 계획 수립, 기후정의에 입각한 대응방안 마련, 범국가적인 독립 기구 구성을 요구하였다. 현재 377개 단체가 연합하고 있다.
상설
기후변화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정치적이고 정책적인 행동이 중요하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고 실천한다. 기후변화 문제는 전문가들의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하지만, 과학자들의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기후변화의 피해자이자 해결자인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대안을 모색한다.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연구와 정책, 캠페인을 통해 대안을 만들어 간다. 기후변화의 피해를 규명하고, 대책을 수립하는 실질적인 대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상설
1997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산업화로 인한 공해가 사회 문제로 등장한 1982년 한국공해문제연구소로 첫발을 내딛었다. 1997년부터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로 조직을 확대 개편하였다. 녹색교회 21 의제활동과 1984년부터 6월 첫째 주일을 환경주일로 제정하고, 예배, 설교문, 기도문, 동영상 등의 예배 자료와 프로그램을 교회에 제공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사업, 생명밥상 운동, 몽골 사막화 방지사업 등에 앞장서고 있다.
상설
1971
1971년 전태일 열사가 분신한 이후 수도권 도시선교위원회를 중심으로 사회선교를 시작한 이후 1976년 한국교회사회선교협의회, 1989년 한국기독교사회운동연합으로 재창립 하였다. 1997년에는 한국기독교사회선교협의회로 2000년에는 기독시민사회선교연대란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2002년에 정의평화창조질서 보전을 위한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로 이름을 바꾸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노동자들의 인권 개선을 시작으로 민주화와 빈민 구제, 기독교 환경운동 등 우리 사회에서 기독교적 생명과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상설
1997
청소년 환경교육에 역점을 두고 있는 그린훼밀리는 97년 전국에 213개 학교에 녹색소년단이 결성되어 교사 및 학생들에게 환경이론과 현장 체험적인 교육으로 환경의식을 높이고 있다.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적 이슈를 사회공헌으로 해결하고 민관 거버넌스와 시민, 학교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분야의 플랫폼이다.
상설
2011
전 세계적인 환경 문제에 중점을 두는 국제 환경 단체로, 환경 파괴 현장을 목도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한다. 1971년 캐나다에서 핵 실험 반대 운동을 시작으로 창설돼 내연기관차 사용 중단, 산림 보호,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중단, 해양 보호 등 캠페인 등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서울사무소는 2011년에 신설되었다.
연합체
1997-4-18
그린벨트 시민연대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그린벨트 보전에 대한 새로운 원칙과 방향을 설정하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키위해 발족하였다.
연합체
1998-11-24
1998년 경실련,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등은 그린벨트살리기국민행동을 조직하고 10만인 서명운동을 펼쳤다. 1999년 정부의 해제정책이 발표되자, 수도권 주민 150명을 비롯해 대구,전주, 청주, 광주, 대전, 제주에서 그린벨트 해제로 환경권이 침해된다는 릴레이 헌법소원을 청구했으나 모두 각하되었다. 이 운동은 이후 내셔널트러스트운동으로 이어졌다.
상설
1993-12-28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와 아름다운 경관을 보존하여 우리 세대는 물론 우리의 아이들 역시 자유롭게 보고, 느끼고, 배우며 쉴 수 있는 곳으로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위해 자연공원법 개정운동, 지역주민과의 지속가능한 보전방안 수립, 국립공원보호지역 확대,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등의 활동을 진행하여, 각 부분마다의 정책과 현장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덕유산국립공원 1997동계 유니버시아드 개최반대, 가야산국립공원 해인골프장 건설저지 연대, 북한산국립공원 관통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반대, 현재까지 추진 중인 설악산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 반대 등 우리나라 국립공원 보전운동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며 자연생태계 마지막 보루인 국립공원을 지키기 위해 국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국립공원 보전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연합체
2011-02-16
구제역으로 살길을 잃은 축산농과 파탄에 이른 농촌지역경제 그리고 우리 산천에 마구잡이로 생매장시킨 소, 돼지 등의 사채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뜻을 위하는 정당과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국민과 함께 원이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자 문책을 요구하였다. 아울러 제 2차, 3차 대재앙을 막기 위한 범국민적 노력을 전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