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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답이 아니다..평상시 오염 낮춰라/ 장재연 중앙일보
몇 년째 온 나라가 미세먼지 노이로제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대선에서 모든 후보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약속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였다. 당시 문재인 후보는 임기 내 미세먼지 배출량 30% 감축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5월 15일 노후 석탄발전소 8기를 일시 정지시켰다. 공약을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그 후 1년…
박원순 시장의 꿈, 미세먼지 해결에 달렸다/ 장재연 한겨레
박원순 서울시장이 3선 고지에 올랐다. 박 시장은 당내 경선과 지방선거 운동 과정에서 미세먼지 정책 부분에서 가장 많은 공격을 받았다. 터무니없는 공격도 있었지만, 지난 임기 선거 때 미세먼지를 20% 이상 감축하겠다고 공약했으나 조금도 개선되지 않았으니 감수할 수밖에 없는 비판이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박 시장이 앞으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과거…
미세먼지 대책 부재…전문가들 "중국 탓만 할 때인가"/ 뉴시스
맑은 하늘 잃고서야 특단의 대처를 강구 중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환경 문제에도 적용되고 만 것이다. 미세먼지 얘기다. 그간 미온적인 관련 대책들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기회를 줬고, 국민이 건강할 권리를 앗아갔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1446622617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미세먼지가 중국 탓이라고? 그래서 여름엔 없다고?/ 그린포스트코리아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봄·겨울과 여름·가을의 미세먼지 오염도 실제로는 그다지 크지 않다는 주장이 나왔다. 장재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21일 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에 기고한 '여름철 미세먼지는 중국발이 아니어서 괜찮은 건가'라는 글에서 이처럼 주장하고 국민 건강을 보호하려면 겨울과 봄을 포함해 연중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이는 노력이…
장재연 아주대 교수 "미세먼지 프레임부터 바꿔나가야"/ 경향신문 인터뷰
미세먼지 마스크를 쓰지 말라는 의대 교수가 있다. 장재연 아주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62)가 주인공.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이기도 한 그는 1988년 미세먼지에 발암물질이 48가지나 들어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대기오염 정책에 미세먼지를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제기했다. 미세먼지를 30년 넘게 연구해 누구보다 위험성을 잘 아는 전문가가 왜…
한국 미세먼지'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놀라운 사실/ 그린포스트코리아
미세먼지로 인해 전국이 아우성이다. 도대체 한국의 미세먼지 수준은 얼마나 심각한 것일까. 미세먼지 문제 전문가인 장재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최근 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에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 국가 순위는?’이라는 글을 올려 미세먼지(PM 2.5)로 인한 조기 사망자 수치를 소개했다. 이 수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83개국의…
미세먼지 앱' 믿어도 될까요? 측정기와 비교해봤더니/ 김봉구 한국경제
문득 의문이 들었다. 미세먼지 앱은 믿을 만한 걸까? 검은색 바탕에 방독면을 쓴 ‘최악’이나 빨간색 바탕에 뿔난 형상인 ‘매우 나쁨’ 같은 앱의 시각적 이미지에 사실 멘붕(멘탈 붕괴)부터 왔지, 구체적인 미세먼지 수치가 얼마고 어떻게 측정하는지는 잘 모르고 있었다. 포털 앱을 볼 때도 마찬가지다. 표시되는 미세먼지 ‘좋음’·‘나쁨’ 등 대략적 수준만…
미세먼지 과도한 공포가 되레 건강 해치는 대책 양산/ 장재연 한국일보 인터뷰
급기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사회적 기구까지 구성될 모양이다. 한반도에 사는 사람 모두가 편하게 숨쉴 권리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이를 만족시킬 뾰족한 대책을 찾지 못한 정부가 정파와 계층을 초월해 머리를 맞대고 돌파구를 찾겠다는 절박한 시도다. 그러나 과연 미세먼지가 세상에 없는 아이디어를 찾아야 해결될 새로운 현상인지, 또 해법을 도출하는 데 정파나 계층…
임산부, 미세먼지에 마스크 꼭 써라? “국제 상식과 전혀 반대 이야기”/ 장재연 YTN 인터뷰
앵커 이동형 “미세먼지 마스크가 더 해롭다.” “중국의 영향보다 국내 영향이 더 크다.” “정부의 미세먼지 비상 저감 대책은 별 효과가 없다.” 이게 무슨 얘기가 싶으시죠. 1985년부터 국내 미세먼지 문제를 연구해 온 한 전문가의 발언입니다.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장재연 아주대 예방의학과 교수 연결해서 이런 주장의 근거를 들어보겠습니다. 교수님? 출처…
미세먼지 남탓만 하며 책임 미루지말고. 숲과나눔 장재연 인터뷰/ 매일경제 원호섭
"과학이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다만 합리적인 판단과 토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게 과학입니다. 과학에 기반하면 현재 미세먼지를 줄이겠다는 정부의 대응은 잘못됐습니다." 며칠 동안 이어진 고농도 미세먼지에 한반도가 흐릿했다. 국민은 숨을 쉴 수 없다며 정부에 대책을 요구했다.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을 보고, 마스크를 챙기는 일은…
“웬만하면 마스크를 벗어라. 마스크가 몸에 더 해롭다”/ 장재연 신동아 인터뷰
우려스러울 만큼 ‘공포 과잉’ 상황이다. 무엇보다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이 퍼져 있다. 게다가 생존 차원에서 저마다 반쯤은 전문가가 됐다. PM(particulate matter)2.5가 초미세먼지라는 것쯤은 기본이고,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마스크의 종류나 공기청정기 등급 같은 것도 필수 지식이 됐다. 그럼에도 미세먼지가 적은 청정 국가로 이민이라도 가고…
가습기 살균제 참극의 책임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다/장재연
가습기 살균제 청문회가 제대로 역할을 하기를 바라며 열흘 전에 서울신문에 쓴 특별기고문이다. 과연 20대 국회는 첫 청문회를 제대로 성과로 만들 수 있을까?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759067678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서비스 되지 않습니다.
‘하이닉스 백혈병’ 검증위 대표에 환경운동연합 장재연 공동대표 2014.10.14 한겨레신문
에스케이(SK)하이닉스가 반도체 직업병 실태조사 및 피해자 보상대책 마련을 위해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인 장재연 아주대 교수(사진)를 위원장으로 한 ‘산업보건검증위원회’ 운영안을 14일 내놓았다. 가 하이닉스 노동자들의 백혈병 등 ‘반도체 직업병’문제를 공론화(‘또 하나의 비극, 하이닉스’, 7월28일치 1면)한 뒤, 사측이 두달 여에 걸쳐 마련한…
SK하이닉스 “직업병 의심 모든 직원 보상” 2015.11.26 동아일보
SK하이닉스가 모든 ‘반도체 직업병 의심 환자’들을 대상으로 보상과 지원을 하겠다고 25일 발표했다. 1년간 SK하이닉스 사업장의 산업보건 실태를 검증한 산업보건검증위원회(이하 검증위)가 작업장 환경과 발병 간의 인과관계를 확인하지 못했지만 지속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 등을 위해 검증위가 제안한 보상안을 받아들인 것이다. 출처 :…
[환경 칼럼] 서울을 ‘탄소중립도시’로 만들자/ 장재연 2007.7.1
환경보건포럼은 학계·정부·시민단체 전문가들이 환경오염으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구성한 모임이다. 이 모임이 최근 세계환경역학회와 세계환경노출분석학회의 2010년 합동 국제학술대회를 서울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환경보건포럼은 2010년 서울대회를 탄소중립학회(Carbon Neutral Conference)로 추진키로 했다. 행사 때문에 발생하는…
계속되는 폭염 국가적 관리 필요 2004.7.23 조선일보
“섭씨 40도에 가까운 10년 만의 무더위가 올 여름 장마 뒤에 찾아올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방방재청이 23일 “여름철 폭염도 ‘재난’ 개념에 포함시켜 정부 차원에서 종합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3702948 ※ 저작권 관련으로…
뜨거워지는 한반도… '인간 생태계'도 비상 2005.5.18 조선일보
노약자·심장병·고혈압 환자들 큰 피해 말라리아·뎅기열 등 전염병 갈수록 기승 전문가들 “경제도 기상이변이 성패변수” 한반도의 온난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온난화가 한국인의 삶에 점차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3706519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서비스…
폭염… 당신의 혈압을 끌어올린다 2010.8.4 조선일보
전국 곳곳에서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달 중순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9월까지 늦더위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폭염이 닥치면 노년층과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가 갑자기 숨지는 경우가 늘어난다. 노년층은 체온조절능력이 약해 더위에 쉽게 쓰러지고,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는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혈액이 끈적거리게 돼…
기후변화는 우리 건강에도 적신호 2009.9.11 조선일보
"기후변화는 먼 훗날이 아니라 바로 지금 우리 건강에 적신호를 켜고 있습니다." 10일 오후 3시쯤 환경성 질환에 관심이 많은 의학전문가들이 국립서울과학관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체험전'을 관람했다. 양길승 녹색병원 원장, 송학선 치과의원장, 최혁용 함소아한의원장, 장재연 아주대 예방의학과 교수 등 4명이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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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답이 아니다..평상시 오염 낮춰라/ 장재연 중앙일보
몇 년째 온 나라가 미세먼지 노이로제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대선에서 모든 후보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약속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였다. 당시 문재인 후보는 임기 내 미세먼지 배출량 30% 감축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5월 15일 노후 석탄발전소 8기를 일시 정지시켰다. 공약을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그 후 1년…
박원순 시장의 꿈, 미세먼지 해결에 달렸다/ 장재연 한겨레
박원순 서울시장이 3선 고지에 올랐다. 박 시장은 당내 경선과 지방선거 운동 과정에서 미세먼지 정책 부분에서 가장 많은 공격을 받았다. 터무니없는 공격도 있었지만, 지난 임기 선거 때 미세먼지를 20% 이상 감축하겠다고 공약했으나 조금도 개선되지 않았으니 감수할 수밖에 없는 비판이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박 시장이 앞으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과거…
미세먼지 대책 부재…전문가들 "중국 탓만 할 때인가"/ 뉴시스
맑은 하늘 잃고서야 특단의 대처를 강구 중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환경 문제에도 적용되고 만 것이다. 미세먼지 얘기다. 그간 미온적인 관련 대책들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기회를 줬고, 국민이 건강할 권리를 앗아갔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1446622617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미세먼지가 중국 탓이라고? 그래서 여름엔 없다고?/ 그린포스트코리아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봄·겨울과 여름·가을의 미세먼지 오염도 실제로는 그다지 크지 않다는 주장이 나왔다. 장재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21일 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에 기고한 '여름철 미세먼지는 중국발이 아니어서 괜찮은 건가'라는 글에서 이처럼 주장하고 국민 건강을 보호하려면 겨울과 봄을 포함해 연중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이는 노력이…
장재연 아주대 교수 "미세먼지 프레임부터 바꿔나가야"/ 경향신문 인터뷰
미세먼지 마스크를 쓰지 말라는 의대 교수가 있다. 장재연 아주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62)가 주인공.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이기도 한 그는 1988년 미세먼지에 발암물질이 48가지나 들어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대기오염 정책에 미세먼지를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제기했다. 미세먼지를 30년 넘게 연구해 누구보다 위험성을 잘 아는 전문가가 왜…
한국 미세먼지'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놀라운 사실/ 그린포스트코리아
미세먼지로 인해 전국이 아우성이다. 도대체 한국의 미세먼지 수준은 얼마나 심각한 것일까. 미세먼지 문제 전문가인 장재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최근 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에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 국가 순위는?’이라는 글을 올려 미세먼지(PM 2.5)로 인한 조기 사망자 수치를 소개했다. 이 수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83개국의…
미세먼지 앱' 믿어도 될까요? 측정기와 비교해봤더니/ 김봉구 한국경제
문득 의문이 들었다. 미세먼지 앱은 믿을 만한 걸까? 검은색 바탕에 방독면을 쓴 ‘최악’이나 빨간색 바탕에 뿔난 형상인 ‘매우 나쁨’ 같은 앱의 시각적 이미지에 사실 멘붕(멘탈 붕괴)부터 왔지, 구체적인 미세먼지 수치가 얼마고 어떻게 측정하는지는 잘 모르고 있었다. 포털 앱을 볼 때도 마찬가지다. 표시되는 미세먼지 ‘좋음’·‘나쁨’ 등 대략적 수준만…
미세먼지 과도한 공포가 되레 건강 해치는 대책 양산/ 장재연 한국일보 인터뷰
급기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사회적 기구까지 구성될 모양이다. 한반도에 사는 사람 모두가 편하게 숨쉴 권리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이를 만족시킬 뾰족한 대책을 찾지 못한 정부가 정파와 계층을 초월해 머리를 맞대고 돌파구를 찾겠다는 절박한 시도다. 그러나 과연 미세먼지가 세상에 없는 아이디어를 찾아야 해결될 새로운 현상인지, 또 해법을 도출하는 데 정파나 계층…
임산부, 미세먼지에 마스크 꼭 써라? “국제 상식과 전혀 반대 이야기”/ 장재연 YTN 인터뷰
앵커 이동형 “미세먼지 마스크가 더 해롭다.” “중국의 영향보다 국내 영향이 더 크다.” “정부의 미세먼지 비상 저감 대책은 별 효과가 없다.” 이게 무슨 얘기가 싶으시죠. 1985년부터 국내 미세먼지 문제를 연구해 온 한 전문가의 발언입니다.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장재연 아주대 예방의학과 교수 연결해서 이런 주장의 근거를 들어보겠습니다. 교수님? 출처…
미세먼지 남탓만 하며 책임 미루지말고. 숲과나눔 장재연 인터뷰/ 매일경제 원호섭
"과학이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다만 합리적인 판단과 토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게 과학입니다. 과학에 기반하면 현재 미세먼지를 줄이겠다는 정부의 대응은 잘못됐습니다." 며칠 동안 이어진 고농도 미세먼지에 한반도가 흐릿했다. 국민은 숨을 쉴 수 없다며 정부에 대책을 요구했다.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을 보고, 마스크를 챙기는 일은…
“웬만하면 마스크를 벗어라. 마스크가 몸에 더 해롭다”/ 장재연 신동아 인터뷰
우려스러울 만큼 ‘공포 과잉’ 상황이다. 무엇보다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이 퍼져 있다. 게다가 생존 차원에서 저마다 반쯤은 전문가가 됐다. PM(particulate matter)2.5가 초미세먼지라는 것쯤은 기본이고,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마스크의 종류나 공기청정기 등급 같은 것도 필수 지식이 됐다. 그럼에도 미세먼지가 적은 청정 국가로 이민이라도 가고…
가습기 살균제 참극의 책임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다/장재연
가습기 살균제 청문회가 제대로 역할을 하기를 바라며 열흘 전에 서울신문에 쓴 특별기고문이다. 과연 20대 국회는 첫 청문회를 제대로 성과로 만들 수 있을까?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759067678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서비스 되지 않습니다.
‘하이닉스 백혈병’ 검증위 대표에 환경운동연합 장재연 공동대표 2014.10.14 한겨레신문
에스케이(SK)하이닉스가 반도체 직업병 실태조사 및 피해자 보상대책 마련을 위해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인 장재연 아주대 교수(사진)를 위원장으로 한 ‘산업보건검증위원회’ 운영안을 14일 내놓았다. 가 하이닉스 노동자들의 백혈병 등 ‘반도체 직업병’문제를 공론화(‘또 하나의 비극, 하이닉스’, 7월28일치 1면)한 뒤, 사측이 두달 여에 걸쳐 마련한…
SK하이닉스 “직업병 의심 모든 직원 보상” 2015.11.26 동아일보
SK하이닉스가 모든 ‘반도체 직업병 의심 환자’들을 대상으로 보상과 지원을 하겠다고 25일 발표했다. 1년간 SK하이닉스 사업장의 산업보건 실태를 검증한 산업보건검증위원회(이하 검증위)가 작업장 환경과 발병 간의 인과관계를 확인하지 못했지만 지속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 등을 위해 검증위가 제안한 보상안을 받아들인 것이다. 출처 :…
[환경 칼럼] 서울을 ‘탄소중립도시’로 만들자/ 장재연 2007.7.1
환경보건포럼은 학계·정부·시민단체 전문가들이 환경오염으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구성한 모임이다. 이 모임이 최근 세계환경역학회와 세계환경노출분석학회의 2010년 합동 국제학술대회를 서울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환경보건포럼은 2010년 서울대회를 탄소중립학회(Carbon Neutral Conference)로 추진키로 했다. 행사 때문에 발생하는…
계속되는 폭염 국가적 관리 필요 2004.7.23 조선일보
“섭씨 40도에 가까운 10년 만의 무더위가 올 여름 장마 뒤에 찾아올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방방재청이 23일 “여름철 폭염도 ‘재난’ 개념에 포함시켜 정부 차원에서 종합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3702948 ※ 저작권 관련으로…
뜨거워지는 한반도… '인간 생태계'도 비상 2005.5.18 조선일보
노약자·심장병·고혈압 환자들 큰 피해 말라리아·뎅기열 등 전염병 갈수록 기승 전문가들 “경제도 기상이변이 성패변수” 한반도의 온난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온난화가 한국인의 삶에 점차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3706519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서비스…
폭염… 당신의 혈압을 끌어올린다 2010.8.4 조선일보
전국 곳곳에서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달 중순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9월까지 늦더위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폭염이 닥치면 노년층과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가 갑자기 숨지는 경우가 늘어난다. 노년층은 체온조절능력이 약해 더위에 쉽게 쓰러지고,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는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혈액이 끈적거리게 돼…
기후변화는 우리 건강에도 적신호 2009.9.11 조선일보
"기후변화는 먼 훗날이 아니라 바로 지금 우리 건강에 적신호를 켜고 있습니다." 10일 오후 3시쯤 환경성 질환에 관심이 많은 의학전문가들이 국립서울과학관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체험전'을 관람했다. 양길승 녹색병원 원장, 송학선 치과의원장, 최혁용 함소아한의원장, 장재연 아주대 예방의학과 교수 등 4명이다.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