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아카이브풀숲

[시론] 국민 기만하는 미세먼지 환경기준/ 장재연 2005.12.30 서울신문

12월26일자 서울신문은 서울시의 미세먼지 농도를 현재보다 입방미터당 30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그램) 줄여 선진국 수준으로 맞추면 서울시민들의 평균 수명이 3.3년 늘어날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보도하였다. 대기오염과 사람들의 수명간 상관관계를 밝힌 연구논문은 국제적으로 다수 보고되고 있다. 또한 런던스모그 사건 등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 대기오염이 건강에…

뜨거워지는 한반도… '인간 생태계'도 비상 2005.5.18 조선일보

노약자·심장병·고혈압 환자들 큰 피해 말라리아·뎅기열 등 전염병 갈수록 기승 전문가들 “경제도 기상이변이 성패변수” 한반도의 온난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온난화가 한국인의 삶에 점차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3706519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서비스…

환경보건 수준 최하위 2005 KBS

어린이 7명 가운데 1명이 천식과 아토피를 앓고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환경보건 수준은 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내일 환경의 날을 맞아서 우리 환경정책의 현주소를 살펴봅니다. 구본국 기자입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563095810 ※ 저작권…

수돗물, 맛은 없지만 안전’ 물, 생수로 밥 지어먹는 건 난센스 2005.9.9 내일신문

시민단체 ‘수돗물 먹기’ 캠페인 … 도시지역 수질기준 초과 0.2%뿐 “집안에 안전한 수돗물을 두고 비싼 생수를 끓여 조리를 하는 것은 난센스다.” 수돗물시민회의 장재연(아주대 예방의학교실) 의장의 말이다. 그러나 현재 일반 국민들의 24.9%는 ‘수돗물을 정수기로 정수한 물’을 조리용으로 사용한다. 음용수로 수돗물을 정수해서 마시는 사람들의 비율은 더…

농어촌 간이상수도 수질검사 ‘구멍’ 2005.10.17 한겨레신문

환경부가 180여만명의 시민이 식수와 생활용수 등으로 사용하는 전국 1만여 곳의 간이 상수도 수질검사를 정도관리도 하지 않은 채 진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정도관리’란 검사기관들이 일정 수준 이상의 검사능력을 유지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로, 이들이 내놓는 검사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담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다. 출처 :…

[환경칼럼] 변화 압박받는 환경단체들/ 장재연 2005.4.21 조선일보

환경단체들이 국책사업의 발목을 잡는다거나 비타협적이라는 비판은 늘 있어 왔다. 이와는 달리 최근에는 환경운동에 대해 “언론 홍보에 치중한다” “정치적이다” “체제 안의 파트너십에 안주하려는 권력접근성을 보인다”라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등장하였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19193478 ※ 저작권…

집중기획 - 45년간의 고통, 소음지옥 매향리/ 장재연 2005. 12월 함께사는길

최근 매향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지만, 사실은 매향리만큼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각종 언론매체에 계속해서 다루어진 환경문제도 드물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꼭 2년 전, 법원의 감정명령에 따라 매향리 미 공군사격장(고온리 사격장) 주변지역의 환경소음조사를 할 기회가 있었다. 출처 :…

폐광 오염 근본대책 만들라/ 장재연 2005.5.21 중앙일보

경남 고성군 폐광지역 주민들의 혈액과 소변에서 카드뮴이 일반인에 비해 훨씬 높은 농도로 검출됐고, 주민들이 과거 일본 도야마(富山)현에서 발생한 이타이이타이병과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환경성 질환의 규명은 학문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정밀한 역학조사가 필요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환경행정의 문제점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출처 :…

한국 환경보건수준 OECD ‘바닥권 2005.6.1 연합뉴스

우리나라의 대기질환자와 수인성질환자 등이 주요 선진국보다 훨씬 많이 발생하는 등 환경보건 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국가 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3727959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서비스 되지 않습니다.

북한의 물과 환경문제/ 장재연 2005.12 황해문화

조선인민공화국이 위치한 한반도 북쪽은 우리 민족 터전의 절반을 차지한다. 그 사실만으로도 북한환경은 우리에게 중요한 관심의 대상일 수밖에 없다. 우리와 유사한 분단의 경험을 갖고 있는 독일도 통일 후 동독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막대한 재원이 필요했고 그것이 국민경제에 상당한 부담이 됐다. 출처 :…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12. 참여 전문가 결산 2005.5.21 중앙일보

환경정책 무게중심 ‘국민건강보호’로 2005.6.20 서울신문

PVC 수액용기 '환경호르몬'에 무방비 2005.5.10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