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쓰레기

우수작. 중앙일보 주기중 촬영

농촌쓰레기 이대로 좋은가

강원도 홍천에서 촬영. 날이 갈수록 쌓여만가는 농촌쓰레기 농약병, 폐비닐 각종 생활쓰레기 이제 전국 어느 농촌에 가나 쉽게 볼 수 있음. 농로의 깨어진 농약병, 완전히 수거되지 않은 폐비닐은 토질오염의 주범이 되기도 함. 국민일보 주간사진부 한태덕 촬영

천지의 쓰레기

천지를 알리는 부서진 안내판과 쓰레기더미가 을씨년스럽기만함. 중아일보 주기중 촬영

폐건전지 회수운동

서울 은평구 응암국교 학생들이 폐건전지 7천여개를 모아 은평구청에 넘겨주기 위해 바구니에 담고 있음. 심각한 토양오염을 유발하는 폐건전지를 수거하기 위해서는 외국의 경우처럼 새건전지 구입시 폐건전지를 반납해야 하는 것 같은 제도적 보완히 시급함. 조선일보 김창종 촬영

산업 쓰레기도 한 몫

안양천변 공장지대에 산처럼 쌓인 쓰레기더미를 청소원이 태우고 있음. 쓰레기를 태우는 냄새와 연기가 연일 인근 마을을 뒤덮고 있음. 조선일보 이덕훈 촬영

꿈꾸는 난지도

여의도 크기를 웃도는 난지도에 서울시민이 13년 이상이나 사용하다 버린 모든 쓰레기와 사연이 이곳에 묻혀있음. 오는 10월이면 문을 닫는 난지도, 앞으로 이 난지도의 개발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조선일보 김창종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