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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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검색
누구의 말일까요? "정부 여당에서 하는 일이 언론이나 국민에게 의혹을 사게 된다면 정부로서는 손해나는 일이다. 역사에 관한 일은 국민과 역사학자의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경우든지 역사에 관해서 정권이 재단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역사를 다루겠다는 것은 정부가 정권의 입맛에 맞게 하겠다는 의심을 받게 되고 정권 바뀔 때마다 역사를 새로 써야 한다는 얘기가…
국민의 분노와 수치심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빨리 결단을 내리라고 보수, 수구 언론들까지 주장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1분 30초짜리 엉터리 사과 이후, 며칠째 침묵을 지키고 있다. 청와대 비서실에서는 숙고 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숙고하고 있는 것이 아닐 수 있다. 대통령은 한가롭게 행사에 참석하고, 여전히 최우선적으로 물러나야 할 몇몇 수석이 설치는…
실질적 대통령 유고 상태, 국회가 위기 수습에 나서야 한다/ 장재연
최순실이 긴급 체포되었다. 검찰이 외부 연락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그와 박근혜 대통령 간의 소통이 단절된 것으로 볼 수 있고, 그렇다면 실질적인 ‘대통령 유고’가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몇 주 동안 국무회의도 열리지 않은 것을 보면 유고 상태는 이미 시작된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말이다. 출처 :…
불이 났는데도 아까워하듯 물을 찔끔찔끔 부으면, 불은 점점 더 커지기 마련이고 결국 모든 것을 태워버리고 만다. 박근혜대통령이 애초에 빠르게 2선 후퇴 선언, 국회 주도의 총리 선출과 거국내각 등을 수용하고 검찰 수사에 협조할 것을 밝혔다면 정국이 안정됐을지도 모른다. 노대통령 탄핵과 비교해 보면 백 번을 탄핵 받고도 남을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엉터리 사과와…
위대한 촛불 민심이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나겠다는 선언을 이끌어 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이 여전히 변명과 불필요한 사족을 늘어놓는 바람에 꼼수나 음모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과는 자기 잘못에 대한 인정이 우선돼야 하는데, 박 대통령은 검찰이 범죄 사실로 인정한 사업을 국가를 위한 공적인 사업이라고 지칭하고, 최순실의 민원 처리라는 조소를 받는 행위를 국가와…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신청서에 서명을 마치자 수석비서관들이 박수를 치고 있는 장면인데, 청와대가 제공한 사진이란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522638081
심히 걱정된다. 대한민국도, 국민도, 박대통령도...지난 몇 달 동안의 국립공원 개발사업 승인부터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까지, 21세기 국제사회의 방향과 역행하는 최종 결과는 무엇일까?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522998116
대한민국 시민들만이 아니라, 전세계 시민들의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나는 누가 뭐래도 내 길을 가련다~'하시는데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라면 누가 상관 할 것인가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545282493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교과서 사태 때 “잘못된 역사교과서로 배운 학생들은 한국을 태어나서는 안 되는 부끄러운 나라로 인식하게 돼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잃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단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600991501
박근혜 대통령의 개성공단 중단조치 등 대북정책에 대한 동아일보의 직언
한겨레나 경향이 아니다. 동아다. 제목을 보면 동아 맞는데, 실제 내용은 제목과 다르다. 동아일보조차 상황을 직시하고 박대통령에게 사실을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국가 최고 리더십의 문제로 인한 국가위기 국면이라는 판단을 한 듯싶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630521665
나라 망신에, 국격 훼손에, 국익 손실에...점입가경이다. 무능한 초보 운전기사답게 살살 몰면 그나마 시간을 참고 견디려만, 능력에 어울리지 않게 과속운전을 하고 있으니.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640020314
"사회가 불안하고 어디서 테러가 터질지 모르는데...(테러방지법을) 가로막으면 어떻게 하겠다는 얘기입니까? 정말 자다가도 몇 번씩 깰 통탄스러운 일입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64120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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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말일까요? "정부 여당에서 하는 일이 언론이나 국민에게 의혹을 사게 된다면 정부로서는 손해나는 일이다. 역사에 관한 일은 국민과 역사학자의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경우든지 역사에 관해서 정권이 재단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역사를 다루겠다는 것은 정부가 정권의 입맛에 맞게 하겠다는 의심을 받게 되고 정권 바뀔 때마다 역사를 새로 써야 한다는 얘기가…
국민의 분노와 수치심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빨리 결단을 내리라고 보수, 수구 언론들까지 주장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1분 30초짜리 엉터리 사과 이후, 며칠째 침묵을 지키고 있다. 청와대 비서실에서는 숙고 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숙고하고 있는 것이 아닐 수 있다. 대통령은 한가롭게 행사에 참석하고, 여전히 최우선적으로 물러나야 할 몇몇 수석이 설치는…
실질적 대통령 유고 상태, 국회가 위기 수습에 나서야 한다/ 장재연
최순실이 긴급 체포되었다. 검찰이 외부 연락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그와 박근혜 대통령 간의 소통이 단절된 것으로 볼 수 있고, 그렇다면 실질적인 ‘대통령 유고’가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몇 주 동안 국무회의도 열리지 않은 것을 보면 유고 상태는 이미 시작된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말이다. 출처 :…
불이 났는데도 아까워하듯 물을 찔끔찔끔 부으면, 불은 점점 더 커지기 마련이고 결국 모든 것을 태워버리고 만다. 박근혜대통령이 애초에 빠르게 2선 후퇴 선언, 국회 주도의 총리 선출과 거국내각 등을 수용하고 검찰 수사에 협조할 것을 밝혔다면 정국이 안정됐을지도 모른다. 노대통령 탄핵과 비교해 보면 백 번을 탄핵 받고도 남을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엉터리 사과와…
위대한 촛불 민심이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나겠다는 선언을 이끌어 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이 여전히 변명과 불필요한 사족을 늘어놓는 바람에 꼼수나 음모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과는 자기 잘못에 대한 인정이 우선돼야 하는데, 박 대통령은 검찰이 범죄 사실로 인정한 사업을 국가를 위한 공적인 사업이라고 지칭하고, 최순실의 민원 처리라는 조소를 받는 행위를 국가와…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신청서에 서명을 마치자 수석비서관들이 박수를 치고 있는 장면인데, 청와대가 제공한 사진이란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522638081
심히 걱정된다. 대한민국도, 국민도, 박대통령도...지난 몇 달 동안의 국립공원 개발사업 승인부터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까지, 21세기 국제사회의 방향과 역행하는 최종 결과는 무엇일까?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522998116
대한민국 시민들만이 아니라, 전세계 시민들의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나는 누가 뭐래도 내 길을 가련다~'하시는데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라면 누가 상관 할 것인가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545282493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교과서 사태 때 “잘못된 역사교과서로 배운 학생들은 한국을 태어나서는 안 되는 부끄러운 나라로 인식하게 돼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잃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단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600991501
박근혜 대통령의 개성공단 중단조치 등 대북정책에 대한 동아일보의 직언
한겨레나 경향이 아니다. 동아다. 제목을 보면 동아 맞는데, 실제 내용은 제목과 다르다. 동아일보조차 상황을 직시하고 박대통령에게 사실을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국가 최고 리더십의 문제로 인한 국가위기 국면이라는 판단을 한 듯싶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630521665
나라 망신에, 국격 훼손에, 국익 손실에...점입가경이다. 무능한 초보 운전기사답게 살살 몰면 그나마 시간을 참고 견디려만, 능력에 어울리지 않게 과속운전을 하고 있으니.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640020314
"사회가 불안하고 어디서 테러가 터질지 모르는데...(테러방지법을) 가로막으면 어떻게 하겠다는 얘기입니까? 정말 자다가도 몇 번씩 깰 통탄스러운 일입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641202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