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바다 세계를 지탱하고 있는 작은 영웅들/ 장재연 바다생물 이야기 12

새우만큼 우리와 친숙한 바다생물도 드물다. 새우는 작은 종류는 1-2cm이고 큰 종류는 10cm를 넘기도 하는데, 크기에 상관없이 다양한 요리로 우리 식탁에 오른다. 젓갈을 담가서 김장에도 쓰고, 말려서 볶음 요리에도 넣고, 국물도 내고, 큰 새우들은 그 자체로 각종 요리를 만든다. 새우보다 우리 식생활에 더 유용한 바다생물이 있을까 싶다. 출처 :…

은둔형 스타 새우들, 할리퀸 쉬림, 범블비 쉬림 등/ 장재연 바다생물 이야기 13

수많은 종류의 새우들 중에서 모습이 유난히 특별해서, 왜 또는 어떻게 이런 모습이 되었을까 궁금증을 갖게 만드는 종류가 있다. 지난번 글에서 새우들은 주로 다른 생물들과 공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이들 특별한 모습의 새우들은 독자적으로 살고 만나기도 힘든 종류들이 많다. 인간세상에서도 독특한 사람들은 남들과 어울려 살기보다는 은둔 또는 독립적으로…

[뉴스레터 클리마 99호] “석유 의존도 낮추지 않으면 경제에 막대한 타격 입을 것”

기후변화행동연구소가 정기발행하는 기후변화 온라인 뉴스레터 [주요기사] “석유 의존도 낮추지 않으면 경제에 막대한 타격 입을 것” 지구온난화로 북극곰들의 여행 거리 늘어나 식물의 앞당겨진 개화시기 과소평가됐다 영국, 탄소배출 아웃소싱 딜레마에 빠져 ‘한등빼기’ - 지구를 지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 [안병옥의 생태이야기] 맹그로브 숲 파괴하는 수입 새우 등

[뉴스레터 클리마 72호] IPCC 보고서, “40년 후에는 재생가능에너지 시대”

기후변화행동연구소가 정기발행하는 기후변화 온라인 뉴스레터 [주요기사] IPCC 보고서, “40년 후에는 재생가능에너지 시대” 세계 최고의 기후변화 대응 모범국가는? 맹그로브 숲, 타이거 새우, 그리고 지구온난화 과학논문: “폭염으로 초과사망자 급증할 것” 화상회의 산업, 2016년 4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 “해수면 상승 2배 이상 과소평가됐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