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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가 미세먼지보다 더 해로울 수 있다? [장재연의 미세먼지이야기#3]](https://ecoarchive.org/files/thumbnails/41e7d89012ac787fa263b158f37e0c35.jpg "마스크가 미세먼지보다 더 해로울 수 있다? [장재연의 미세먼지이야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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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마스크의 불편한 진실/ 장재연 [오마이뉴스 1]
오늘 아침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고 집 밖을 나섰다. 희뿌연 거리엔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바삐 움직인다. 아! 마스크를 깜박했다. 출근길, 편의점에 들러 3000원을 주고 마스크를 사서 썼다. 요즘엔 마스크 없이 외출하는 게 겁이 난다. 근데, 이게 정말 효과가 있을까? 출처 :…
미세먼지 마스크, 호흡기 질환자에겐 오히려 해로워/ 장재연 2014.4.1 연합뉴스
미세먼지 예방을 위해 쓰는 마스크가 호흡기·심장 질환자, 임산부에게는 오히려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장재연 교수는 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정책마련 토론회'에서 "외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때만 제한적으로 마스크를 권하고 있다"며 "아무런 기준, 주의점 없이…
장재연교수 미세먼지 발생시 마스크 착용 권고 의학적 재검토 해야 2014.4.1 라포르시안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보건당국 차원의 예방 프로그램 운영 필요성이 제기됐다. 특히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마스크 착용 권고가 오히려 호흡기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양병국)는 기후변화건강포럼과 공동으로 1일 오후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 및…
봄이 되어 날이 따뜻해지니 겨우내 움츠렸던 어깨가 펴지며 나도 모르게 심호흡을 하려 한다. 그러다 이내 화들짝 놀라며 짧은 숨을 몰아쉰다. 요즘 이 땅에 사는 누가 감히 미세먼지를 양껏 들이켜는 객기를 부린단 말인가? 지금으로부터 꼭 10년 전 나는 어느 일간지에 우리가 어느덧 '새우숨'을 쉬며 살고 있다는 글을 실었다. 출처 :…
마스크는 답이 아니다..평상시 오염 낮춰라/ 장재연 중앙일보
몇 년째 온 나라가 미세먼지 노이로제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대선에서 모든 후보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약속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였다. 당시 문재인 후보는 임기 내 미세먼지 배출량 30% 감축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5월 15일 노후 석탄발전소 8기를 일시 정지시켰다. 공약을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그 후 1년…
임산부, 미세먼지에 마스크 꼭 써라? “국제 상식과 전혀 반대 이야기”/ 장재연 YTN 인터뷰
앵커 이동형 “미세먼지 마스크가 더 해롭다.” “중국의 영향보다 국내 영향이 더 크다.” “정부의 미세먼지 비상 저감 대책은 별 효과가 없다.” 이게 무슨 얘기가 싶으시죠. 1985년부터 국내 미세먼지 문제를 연구해 온 한 전문가의 발언입니다.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장재연 아주대 예방의학과 교수 연결해서 이런 주장의 근거를 들어보겠습니다. 교수님? 출처…
CBS 정관용의 시사자키와 급히 인터뷰를 했습니다. 우리의 불안감과 엉터리 지침으로 인해 만들어진 마스크 대란 위기. 절대 생산량 증산과 배급제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오남용을 막기 위한 시민 실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아래 동영상을 시청해 보세요. 그래도 겁이 나시면 우선 혼자 거리나 공원을 걸을 때부터 마스크를 벗어 보세요. 출처 :…
“마스크 대란은 과잉 공포 탓. 환자 반경 1m만 보건용 필요”/ 한국일보 장재연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코로나19 방역에서 세계적 모범을 보이고 있는 대한민국. 그러나 외신에서 즐겨 보도하는 마스크 사기 위해 사방을 헤매고 수십, 수백 미터 긴 줄을 서는 광경은 정말 대한민국 국격을 망치는 부끄러운 모습이다. 정작 마스크가 대량 필요한 대구 경북 지역은 마스크가 모자라 발을 동동 구르고.. 그 지역보다 발병률이 200분의 1도 안 되는…
기승전 마스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대한민국 전문가와 언론/ 장재연
코로나19 감염 사건 때마다 "마스크 미착용 때문일 수 있다"라는 식의 주장을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무책임하게 자기 기분대로 주장하는 일부 전문가들과 무책임하게 그것을 옮기는 언론. 마스크 미착용이 대규모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면 세계보건기구나 각 나라의 방역 당국이 감염자나 감염의심자를 돌보는 의료진이나 간병인과 가족이 아닌 일반인에게는 마스크 착용을…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OECD 국가에서는 유래를 찾을 수 없는 배급제까지 시행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그런 상황을 만드는데 열심히 기여해 놓고도 조금의 반성도 없이, 여전히 마스크가 필요하지 않은 지역이나 시민들에게도 마스크 착용을 부추기는 기사를 사이비 전문가들을 내세워 퍼뜨리는 언론들이 있다. 출처 :…
구로 콜센터 집담 감염의 근본원인과 해결 방안을 왜곡하는 언론과 전문가/ 장재연
전 세계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세계보건기구가 팬데믹을 선언하고, 그러자 온 세계가 패닉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세계 대부분의 나라와는 달리 우리나라는 초기에 대규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지속적으로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면서 하루에 100여 명 수준으로 낮아졌다. 대구 등 일부 지역에서의 감염이 아직까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고, 다른 지역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마스크 효용 주장에 대한 영국 언론, 정부, 학자의 철퇴/ 장재연
영국 BBC, 가디언 등의 보도에 의하면 영국에서 미디어의 광고를 자율 규제하는 광고표준국(The Advertising Standard Authority: ASA)은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다’는 두 회사의 광고에 대해 규정에 위배된다고 판결하고 회사측에 광고 중지를 요청했다. 출처 :…
부적이나 주술에 가까운 마스크 맹신 신동아 인터뷰/ 장재연
끝나지 않은 논쟁 가운데 하나가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를 막을 수 있느냐는 문제다. 요즘 거의 모든 국민이 일상적으로 1회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닌다. 길거리에서도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풍경은 분명 비정상적이다. 언제까지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할까. 차가운 날씨에는 마스크가 방한대 구실도 해서 그나마 견딜 만했는데, 날이 더워지면 마스크…
비겁한 질병관리청. “실외에서 사람 간 2m 이상 충분한 거리두기가 가능한 경우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을 수 있다.” ??? 폭염이 아니더라도, 야외에서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은 극도로 낮기 때문에 제 정신이라면 실외에서 2미터 이상 충분한 거리두기가 가능할 때 마스크 착용을 권하는 정부나 전문가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가 현실적으로…
하태경 의원의 코로나19 생체 실험 주장에 대하여/ 장재연
국민의 힘 하태경 의원이 정부가 국군 병사를 상대로 사실상 생체실험인 노마스크 실험을 하려고 했으며 문대통령 지시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을 했고, 언론은 대대적인 보도를 했다. 가뜩이나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우려가 큰데 정치인들이라도 제발 황당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개인적 친분은 없지만 나름 합리적 보수 정치인이라는 인상도 있었는데, 크게…
지난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사회통합 실태 진단 및 대응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은 ‘미세먼지 등과 같은 대기오염’을 가장 큰 위험사안으로 꼽았다. 성인 3,839명이 1점(전혀 불안하지 않다)부터 5점(매우 불안하다)까지 점수를 매긴 결과, 대기오염에 대한 불안은 3.46점에 달했다. 실업이나 북핵보다 더 불안한 존재가 된 미세먼지.…
미세 먼지 피하려고 쓴 마스크,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도/ 헬스 조선
"미세 먼지를 흡입하지 않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해롭습니다." 미세 먼지와 관련해서 알려진 정보와 다른 주장을 하는 의대 교수가 있다. 아주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장재연 교수다. 그는 최근 쓴 책 '공기 파는 사회에 반대한다'를 통해, '미세 먼지는 과거보다 나아졌다' '미세 먼지의 피해는 과장됐다'고 주장한다. 장 교수는 국내 미세…
봄과 여름의 경계에서 다소 느슨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창문을 열어 시선을 멀리 두고 공기를 살핀다. 휴대전화를 켜고 미세먼지 애플리케이션을 확인한다. 방 안의 공기청정기는 밤새 열심히 돌아갔다. 선택할 수 없는 공기가 어느 순간 공포가 되면서 습관처럼 반복되는 일상이다. 누군가는 핵보다 미세먼지가 무섭다고…
![마스크가 미세먼지보다 더 해로울 수 있다? [장재연의 미세먼지이야기#3]](https://ecoarchive.org/files/square_thumbnails/41e7d89012ac787fa263b158f37e0c35.jpg "마스크가 미세먼지보다 더 해로울 수 있다? [장재연의 미세먼지이야기#3]")
마스크가 미세먼지보다 더 해로울 수 있다? [장재연의 미세먼지이야기#3]
-미세먼지 대책으로 강요되는 마스크 -일반 소비자용으로 변신한 산업용 마스크(respirator) -미세먼지 제거율이 높을수록 건강에 해로운 역설 -마스크 착용의 악영향을 지적하는 국제 사례 -매우 예외적인 대한민국 환경부 -마스크 착용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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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마스크의 불편한 진실/ 장재연 [오마이뉴스 1]
오늘 아침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고 집 밖을 나섰다. 희뿌연 거리엔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바삐 움직인다. 아! 마스크를 깜박했다. 출근길, 편의점에 들러 3000원을 주고 마스크를 사서 썼다. 요즘엔 마스크 없이 외출하는 게 겁이 난다. 근데, 이게 정말 효과가 있을까? 출처 :…
미세먼지 마스크, 호흡기 질환자에겐 오히려 해로워/ 장재연 2014.4.1 연합뉴스
미세먼지 예방을 위해 쓰는 마스크가 호흡기·심장 질환자, 임산부에게는 오히려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장재연 교수는 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정책마련 토론회'에서 "외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때만 제한적으로 마스크를 권하고 있다"며 "아무런 기준, 주의점 없이…
장재연교수 미세먼지 발생시 마스크 착용 권고 의학적 재검토 해야 2014.4.1 라포르시안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보건당국 차원의 예방 프로그램 운영 필요성이 제기됐다. 특히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마스크 착용 권고가 오히려 호흡기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양병국)는 기후변화건강포럼과 공동으로 1일 오후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 및…
봄이 되어 날이 따뜻해지니 겨우내 움츠렸던 어깨가 펴지며 나도 모르게 심호흡을 하려 한다. 그러다 이내 화들짝 놀라며 짧은 숨을 몰아쉰다. 요즘 이 땅에 사는 누가 감히 미세먼지를 양껏 들이켜는 객기를 부린단 말인가? 지금으로부터 꼭 10년 전 나는 어느 일간지에 우리가 어느덧 '새우숨'을 쉬며 살고 있다는 글을 실었다. 출처 :…
마스크는 답이 아니다..평상시 오염 낮춰라/ 장재연 중앙일보
몇 년째 온 나라가 미세먼지 노이로제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해 대선에서 모든 후보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약속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였다. 당시 문재인 후보는 임기 내 미세먼지 배출량 30% 감축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5월 15일 노후 석탄발전소 8기를 일시 정지시켰다. 공약을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그 후 1년…
임산부, 미세먼지에 마스크 꼭 써라? “국제 상식과 전혀 반대 이야기”/ 장재연 YTN 인터뷰
앵커 이동형 “미세먼지 마스크가 더 해롭다.” “중국의 영향보다 국내 영향이 더 크다.” “정부의 미세먼지 비상 저감 대책은 별 효과가 없다.” 이게 무슨 얘기가 싶으시죠. 1985년부터 국내 미세먼지 문제를 연구해 온 한 전문가의 발언입니다.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장재연 아주대 예방의학과 교수 연결해서 이런 주장의 근거를 들어보겠습니다. 교수님? 출처…
CBS 정관용의 시사자키와 급히 인터뷰를 했습니다. 우리의 불안감과 엉터리 지침으로 인해 만들어진 마스크 대란 위기. 절대 생산량 증산과 배급제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오남용을 막기 위한 시민 실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아래 동영상을 시청해 보세요. 그래도 겁이 나시면 우선 혼자 거리나 공원을 걸을 때부터 마스크를 벗어 보세요. 출처 :…
“마스크 대란은 과잉 공포 탓. 환자 반경 1m만 보건용 필요”/ 한국일보 장재연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코로나19 방역에서 세계적 모범을 보이고 있는 대한민국. 그러나 외신에서 즐겨 보도하는 마스크 사기 위해 사방을 헤매고 수십, 수백 미터 긴 줄을 서는 광경은 정말 대한민국 국격을 망치는 부끄러운 모습이다. 정작 마스크가 대량 필요한 대구 경북 지역은 마스크가 모자라 발을 동동 구르고.. 그 지역보다 발병률이 200분의 1도 안 되는…
기승전 마스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대한민국 전문가와 언론/ 장재연
코로나19 감염 사건 때마다 "마스크 미착용 때문일 수 있다"라는 식의 주장을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무책임하게 자기 기분대로 주장하는 일부 전문가들과 무책임하게 그것을 옮기는 언론. 마스크 미착용이 대규모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면 세계보건기구나 각 나라의 방역 당국이 감염자나 감염의심자를 돌보는 의료진이나 간병인과 가족이 아닌 일반인에게는 마스크 착용을…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OECD 국가에서는 유래를 찾을 수 없는 배급제까지 시행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그런 상황을 만드는데 열심히 기여해 놓고도 조금의 반성도 없이, 여전히 마스크가 필요하지 않은 지역이나 시민들에게도 마스크 착용을 부추기는 기사를 사이비 전문가들을 내세워 퍼뜨리는 언론들이 있다. 출처 :…
구로 콜센터 집담 감염의 근본원인과 해결 방안을 왜곡하는 언론과 전문가/ 장재연
전 세계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세계보건기구가 팬데믹을 선언하고, 그러자 온 세계가 패닉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세계 대부분의 나라와는 달리 우리나라는 초기에 대규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지속적으로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면서 하루에 100여 명 수준으로 낮아졌다. 대구 등 일부 지역에서의 감염이 아직까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고, 다른 지역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마스크 효용 주장에 대한 영국 언론, 정부, 학자의 철퇴/ 장재연
영국 BBC, 가디언 등의 보도에 의하면 영국에서 미디어의 광고를 자율 규제하는 광고표준국(The Advertising Standard Authority: ASA)은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다’는 두 회사의 광고에 대해 규정에 위배된다고 판결하고 회사측에 광고 중지를 요청했다. 출처 :…
부적이나 주술에 가까운 마스크 맹신 신동아 인터뷰/ 장재연
끝나지 않은 논쟁 가운데 하나가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를 막을 수 있느냐는 문제다. 요즘 거의 모든 국민이 일상적으로 1회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닌다. 길거리에서도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풍경은 분명 비정상적이다. 언제까지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할까. 차가운 날씨에는 마스크가 방한대 구실도 해서 그나마 견딜 만했는데, 날이 더워지면 마스크…
비겁한 질병관리청. “실외에서 사람 간 2m 이상 충분한 거리두기가 가능한 경우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을 수 있다.” ??? 폭염이 아니더라도, 야외에서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은 극도로 낮기 때문에 제 정신이라면 실외에서 2미터 이상 충분한 거리두기가 가능할 때 마스크 착용을 권하는 정부나 전문가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가 현실적으로…
하태경 의원의 코로나19 생체 실험 주장에 대하여/ 장재연
국민의 힘 하태경 의원이 정부가 국군 병사를 상대로 사실상 생체실험인 노마스크 실험을 하려고 했으며 문대통령 지시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을 했고, 언론은 대대적인 보도를 했다. 가뜩이나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우려가 큰데 정치인들이라도 제발 황당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개인적 친분은 없지만 나름 합리적 보수 정치인이라는 인상도 있었는데, 크게…
지난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사회통합 실태 진단 및 대응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은 ‘미세먼지 등과 같은 대기오염’을 가장 큰 위험사안으로 꼽았다. 성인 3,839명이 1점(전혀 불안하지 않다)부터 5점(매우 불안하다)까지 점수를 매긴 결과, 대기오염에 대한 불안은 3.46점에 달했다. 실업이나 북핵보다 더 불안한 존재가 된 미세먼지.…
미세 먼지 피하려고 쓴 마스크,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도/ 헬스 조선
"미세 먼지를 흡입하지 않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해롭습니다." 미세 먼지와 관련해서 알려진 정보와 다른 주장을 하는 의대 교수가 있다. 아주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장재연 교수다. 그는 최근 쓴 책 '공기 파는 사회에 반대한다'를 통해, '미세 먼지는 과거보다 나아졌다' '미세 먼지의 피해는 과장됐다'고 주장한다. 장 교수는 국내 미세…
봄과 여름의 경계에서 다소 느슨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창문을 열어 시선을 멀리 두고 공기를 살핀다. 휴대전화를 켜고 미세먼지 애플리케이션을 확인한다. 방 안의 공기청정기는 밤새 열심히 돌아갔다. 선택할 수 없는 공기가 어느 순간 공포가 되면서 습관처럼 반복되는 일상이다. 누군가는 핵보다 미세먼지가 무섭다고…
마스크가 미세먼지보다 더 해로울 수 있다? [장재연의 미세먼지이야기#3]
-미세먼지 대책으로 강요되는 마스크 -일반 소비자용으로 변신한 산업용 마스크(respirator) -미세먼지 제거율이 높을수록 건강에 해로운 역설 -마스크 착용의 악영향을 지적하는 국제 사례 -매우 예외적인 대한민국 환경부 -마스크 착용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