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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중국에서 온 미세먼지 32%? 연구 결과 어떻게 봐야할까/ 장재연](https://ecoarchive.org/files/thumbnails/b5d7eef8e3521cfe6c2dde116cd0f223.jpg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중국에서 온 미세먼지 32%? 연구 결과 어떻게 봐야할까/ 장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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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중국"은 틀렸다, 환경부는 왜 국민을 속이나/ 장재연 [오마이뉴스 5]
미세먼지=중국'. 국민들 머릿속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수식이다. 이런 수식을 만들고 유포한 건 한국 정부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우리나라 미세먼지 대부분은 중국산'이란 입장을 초지일관 유지해 왔다. 미세먼지 고농도 오염이 발생하면 중국발 미세먼지 기여율이 80% 이상 높아진다고 주장할 정도다. 출처 :…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 효과 있었나 없었나?/ 장재연
7월 25일 환경부는 올해 6월 충남지역 40개 지점에서 미세먼지(PM2.5) 농도를 실측한 결과, “2015년과 2016년 6월의 평균치에 비해 15.4%인 4㎍/m3이 감소(26 → 22㎍/m3) 했다"라고 밝혔다. 언뜻 작아 보이는 수치지만 WHO의 평가 기준으로는 이 지역의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사망률을 약 2.4% 낮출 수 있는 대단한 개선이라고 할…
고농도 오염시 중국 영향은 환경부 주장보다 훨씬 낮았다 / 장재연
4월 9일 오늘 환경부는 지난 3월의 고농도 미세먼지 오염 현상이 국외(주로 중국을 뜻하고 있다) 미세먼지 유입과 국내 발생 미세먼지 효과가 더해져 발생했다는 보도 자료를 냈다. 보도자료의 구체적 내용은 온통 국외 기여율 수치 설명으로 채워져 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1248957068
우리나라 미세먼지는 거의 전부가 중국발이다라고 하지 않으면 욕설 댓글이 붙는 요즈음의 언론 환경. 그럴수록 용감하게 정확한 진실을 찾으려는 기자들의 모습은 아름답고 고맙다. 4월 10일 시사인 이오성 기자의 글. 우리 언론은 아직 희망이 있다. 반가운 마음에 시사인 글을 옮겨 놓는다. 출처 :…
단풍이 아름다운 일요일, 환경부와 언론의 미세먼지 보도에 대한 단상
11월 4일 일요일 깊어가는 가을 단풍이 아름답고, 기온도 따뜻하고 날씨도 화창해 야외활동하기에 최적인 휴일 오후. 그런데 이런 날도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제법 있다. 초상권 문제가 있어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마스크 쓰고 운동하는 어린이들도 간간이 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1391454243
오철우 기자의 '미세먼지 중국 영향 얼마나 되나' 기사에 대한 생각/ 장재연
지금까지 중국발 미세먼지 절대 영향론의 핵심적 근거는 국립환경과학원과 그 주변 학자들에 의해서 발표된 모델링 결과에 의한 것이다. 이들은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력이 고농도일 때 60-80%라는 주장을 해왔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이들은 막대한 연구비와 세금을 사용해서 그런 연구를 해오고 있지만 그 결과를 단 한 번도 국제학술지에 게재한 적이 없다. 심지어는…
국립환경과학원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 32% 발표에 대한 단상/ 장재연
오늘(2019년 11월 20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한중일 공동 연구결과 우리나라에 미치는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은 32%라고 발표했다. 오늘 발표 내용이 맞는다면 중국 미세먼지를 아무리 줄여봐야 국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숫자 문제가 아니라 미세먼지 문제 해결 방식과 정책의 방향이나 프레임이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져야 하는…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중국에서 온 미세먼지 32%? 연구 결과 어떻게 봐야할까/ 장재연](https://ecoarchive.org/files/square_thumbnails/b5d7eef8e3521cfe6c2dde116cd0f223.jpg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중국에서 온 미세먼지 32%? 연구 결과 어떻게 봐야할까/ 장재연")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중국에서 온 미세먼지 32%? 연구 결과 어떻게 봐야할까/ 장재연
프로그램 : 이승원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 출연자 : 장재연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아주대 예방의학과 교수) 진행자 > ‘한국 국민이 마시는 미세먼지의 32%는 중국에서 온 것이다’ 한중일 세 나라가 공동으로 연구하고 낸 보고서의 결론입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들 예상보다 더 많은가요?…
“중국탓한다고 미세먼지 없어지나요” 진짜 전문가 쓴소리/ 장재연 국민일보 인터뷰
장재연 이사장은 올해 초 정년이 3년 남은 교수직을 그만두고 SK하이닉스가 설립한 숲과나눔 재단 일에 전념하고 있다. “재단의 첫 번째 미션이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이에요. 많은 사람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연구와 활동을 지원하니까 더 큰 범위에서의 제자라고 볼 수도 있죠.” “지난주에 9개월 만에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죠.…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용역과제 결과보고서; 유방암 발생과 환경유해인자 노출 관련성 평가를 위한 환자-대조군 연구(1)
2012년 11월 20일부터 2013년 11월 19일까지 단국대학교 하미나교수팀에서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용역으로 수행한 연구과제 ‘유방암 발생과 환경유해인자 노출 관련성 평가를 위한 환자-대조군 연구(Ⅰ)’의 결과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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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중국"은 틀렸다, 환경부는 왜 국민을 속이나/ 장재연 [오마이뉴스 5]
미세먼지=중국'. 국민들 머릿속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수식이다. 이런 수식을 만들고 유포한 건 한국 정부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우리나라 미세먼지 대부분은 중국산'이란 입장을 초지일관 유지해 왔다. 미세먼지 고농도 오염이 발생하면 중국발 미세먼지 기여율이 80% 이상 높아진다고 주장할 정도다. 출처 :…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 효과 있었나 없었나?/ 장재연
7월 25일 환경부는 올해 6월 충남지역 40개 지점에서 미세먼지(PM2.5) 농도를 실측한 결과, “2015년과 2016년 6월의 평균치에 비해 15.4%인 4㎍/m3이 감소(26 → 22㎍/m3) 했다"라고 밝혔다. 언뜻 작아 보이는 수치지만 WHO의 평가 기준으로는 이 지역의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사망률을 약 2.4% 낮출 수 있는 대단한 개선이라고 할…
고농도 오염시 중국 영향은 환경부 주장보다 훨씬 낮았다 / 장재연
4월 9일 오늘 환경부는 지난 3월의 고농도 미세먼지 오염 현상이 국외(주로 중국을 뜻하고 있다) 미세먼지 유입과 국내 발생 미세먼지 효과가 더해져 발생했다는 보도 자료를 냈다. 보도자료의 구체적 내용은 온통 국외 기여율 수치 설명으로 채워져 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1248957068
우리나라 미세먼지는 거의 전부가 중국발이다라고 하지 않으면 욕설 댓글이 붙는 요즈음의 언론 환경. 그럴수록 용감하게 정확한 진실을 찾으려는 기자들의 모습은 아름답고 고맙다. 4월 10일 시사인 이오성 기자의 글. 우리 언론은 아직 희망이 있다. 반가운 마음에 시사인 글을 옮겨 놓는다. 출처 :…
단풍이 아름다운 일요일, 환경부와 언론의 미세먼지 보도에 대한 단상
11월 4일 일요일 깊어가는 가을 단풍이 아름답고, 기온도 따뜻하고 날씨도 화창해 야외활동하기에 최적인 휴일 오후. 그런데 이런 날도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제법 있다. 초상권 문제가 있어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마스크 쓰고 운동하는 어린이들도 간간이 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1391454243
오철우 기자의 '미세먼지 중국 영향 얼마나 되나' 기사에 대한 생각/ 장재연
지금까지 중국발 미세먼지 절대 영향론의 핵심적 근거는 국립환경과학원과 그 주변 학자들에 의해서 발표된 모델링 결과에 의한 것이다. 이들은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력이 고농도일 때 60-80%라는 주장을 해왔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이들은 막대한 연구비와 세금을 사용해서 그런 연구를 해오고 있지만 그 결과를 단 한 번도 국제학술지에 게재한 적이 없다. 심지어는…
국립환경과학원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 32% 발표에 대한 단상/ 장재연
오늘(2019년 11월 20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한중일 공동 연구결과 우리나라에 미치는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은 32%라고 발표했다. 오늘 발표 내용이 맞는다면 중국 미세먼지를 아무리 줄여봐야 국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숫자 문제가 아니라 미세먼지 문제 해결 방식과 정책의 방향이나 프레임이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져야 하는…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중국에서 온 미세먼지 32%? 연구 결과 어떻게 봐야할까/ 장재연
프로그램 : 이승원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 출연자 : 장재연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아주대 예방의학과 교수) 진행자 > ‘한국 국민이 마시는 미세먼지의 32%는 중국에서 온 것이다’ 한중일 세 나라가 공동으로 연구하고 낸 보고서의 결론입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들 예상보다 더 많은가요?…
“중국탓한다고 미세먼지 없어지나요” 진짜 전문가 쓴소리/ 장재연 국민일보 인터뷰
장재연 이사장은 올해 초 정년이 3년 남은 교수직을 그만두고 SK하이닉스가 설립한 숲과나눔 재단 일에 전념하고 있다. “재단의 첫 번째 미션이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이에요. 많은 사람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연구와 활동을 지원하니까 더 큰 범위에서의 제자라고 볼 수도 있죠.” “지난주에 9개월 만에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죠.…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용역과제 결과보고서; 유방암 발생과 환경유해인자 노출 관련성 평가를 위한 환자-대조군 연구(1)
2012년 11월 20일부터 2013년 11월 19일까지 단국대학교 하미나교수팀에서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용역으로 수행한 연구과제 ‘유방암 발생과 환경유해인자 노출 관련성 평가를 위한 환자-대조군 연구(Ⅰ)’의 결과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