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로 오염된 도시, 시골의 하천

한강과 김포 농업 용수로를 촬영한 사진. 중앙일보 최재영 촬영

낚시터의 잔해

상수원 보호구역인 경기도 남양주군 조안면 강가에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가 어지럽게 떠있음. 중앙일보 최재영 촬영

합성세제의 과용

우리가 매일 마시는 식수를 더럽히는 원인이 되는 합성세제를 과용하는 모습. 중앙일보 오동명 촬영

이곳이 상수원

한강 상수원 보호구역인 팔당댐 상류에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이 강물에 널려있음. 중앙일보 조용철 촬영

죽어가는 강

강인가, 하수도인가. 온갖 오염물질로 새까맣게 변색된 금호강. 물이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합류지점. 이 낙동강 물이 1천만 경남 주민의 식수원임. 중앙일보 최정동 촬영

유원지 오염의 주범

소금강 계곡에 휴가온 피서객들이 취사도구를 계곡물에 마구 씻어내 계곡물을 오염시키고 있음. 중아일보 김진석 촬영

폐유범벅 안양천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고층아파트촌 부근 한강 지류인 안양천은 각종 쓰레기. 폐유 덩어리가 뒤엉켜 하천이라기보다 하수구 처럼 버려진채 악취가 코를 찌르고 있음. 중앙일보 조용철 촬영

이래도 됩니까?

중량천 상류쪽의 소규모 돌깎는 공장들은 공해의 사각지대. 귀를 찢는 소음과 돌을 깎는 과정에서 생기는 돌가루가 회색 빛을 띈채 그대로 정화없이 중량천으로 흘러감. 코리아타임스 정재두 촬영

페놀사건의 진원지 두산공장(구미)

페놀을 담았던 드럼통 사진. 국민일보 김성남 촬영

몰래 버리는 폐수

안양천변의 플라스틱 가공 공장에서 나오는 정화되지 않은 폐수가 안양천으로 그대로 내보내고 있음. 코리아타임스 정재두 촬영

오물이 밀려드는 밤섬

한강 밤섬을 찾은 철새와 주변 물고기가 오염된 환경으로 죽어있음. 국민일보 김성남 촬영

대구의 금호강의 오염

대구의 금호강의 지류. 죽음강으로 분류되는 금호강의 심각성을 보여줌. 국민일보 김성남 촬영

우주여행

합성세제의 과다 사용으로 강남의 탄천이 마치 구름처럼 범벅이 된 모습. 어느날 오후 강남구청에서 소독(거품제거) 작업이 한창임. 동아일보 출판사진부 김용해 촬영

뻘밭이 무색

폐유찌꺼기가 하천토양에 스며들어 뻘밭을 이루고 있음. 중앙일보 조용철 촬영

낚시터의 잔해

상수원 보호구역인 경기도 남양주군 조안면 강가에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가 어지럽게 떠있음. 중앙일보 최재영 촬영

생활 폐수 유입

대구 달서 종말 처리장을 거쳐 나온 생활폐수가 죽음의 거품으로 뒤덮힌채 금호강으로 흘러가고 있음. 경향신물 우종원 촬영

깊은 시름 한강 쓰레기

한강 동호대교 밑에서 촬영. 한강다리 밑은 쓰레기장을 방불케함. 서울시청 직원들이 배를 동원해 쓰레기를 치워도 끝이 없음. 한국일보 최규성 촬영

만경강 오염

공단의 폐수와 생활용수로 만경평야 농업용수의 근원인 만경강이 오염, 거품이 산을 이루고 있음. 중앙일보 조용철 촬영

무단 방류 폐수

대구 비산 염색공단의 공동폐수처리장을 거쳐 나온 물이 무단 방류된 짙푸른 폐수와 함께 흰거품을 일으키며 금호강으로 흘러감. 경향신문 우종원 촬영

공해전시장 금호강

낙동강의 최대 오염원인 금호강은 '죽음의 늪'이 된 지 오래임. 대구 달서천과 금호강의 합류지점에는 공장 폐수. 생활하수 찌꺼기와 불법으로 내다버린 각종 폐기물들이 쌓여있음

팔당호의 오염

1천 8백만 수도권 시민의 젖줄인 팔당호가 각종 농약병과 쓰레기로 물이 썩으며 또한 공장 폐수로 인해 악취를 더해 죽음의 강으로 변하고 있음. 세계일보 김용일 촬영

거품한강

생활폐수로 오염된 거품한강을 한강 관리소 직원들이 하루에도 수차례 수거해도 소용이 없음. 중앙일보 오동명 촬ㄹ영

우리가 먹는 물 - 팔당호

팔당수원지 상류 양평 부근의 남한강 벙커C유출사고 후 팔당 상수원을 보호하기 위해 펜스를 설치하는 사진. 국민일보 이승권 촬영

한강 바닥 청소

송파구 주민.학생들이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잠수부들과 함께 한강바닥의 버려진 오물을 치우고 있음. 서울신문사 오정식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