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구를 거두는 사람들 0020

산업열차와 그물

어구를 거두는 사람들 0019

막차 버스

어구를 거두는 사람들 0018

주인이 떠난 후 빈 방에 곰팡이가 피고, 멈춰진 시계와 불꺼진 백열전구가 보인다.

어구를 거두는 사람들 0017

이주하는 주민

어구를 거두는 사람들 0016

마을 주민 대다수가 이주하자, 폐교 위기에 처한 분교에서 홀로 놀고 있는 아니

어구를 거두는 사람들 0015

이주를 앞둔 주민. 온산 당월에서 주로 울산이나 남창으로 이사한다.

어구를 거두는 사람들 0014

젊은 부부는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나갔고, 손자 돌봄은 할머니의 몫이다.

어구를 거두는 사람들 0013

모자가 저녁상을 차려놓고 일 나간 가장을 기다리고 있다.

어구를 거두는 사람들 0012

이주를 앞둔 주민이 낮은 집 앞에 서 있다. 문 높이가 남성의 키와 비슷하다.

어구를 거두는 사람들 0011

찻집을 운영하는 중년 여성, 베트맨이 그려진 티셔츠가 마을의 분위기를 대변하는 듯 하다.

어구를 거두는 사람들 0010

부인과 사별 이후, 동거하던 여성이 집에 있던 돈을 훔쳐 도망갔다. 폐촌화로 일자리가 사라진 상황에서 동겨녀까지 배신하니, 크게 상심한 남성은 대낮에 글라스 잔에 소주를 부어 들이키고 있다.

어구를 거두는 사람들 0009

손님을 기다리는 식당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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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녹 슨 철문. 주민들은 대기 오염 때문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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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초입에서 만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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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로 인해 스산한 당월리 마을 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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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선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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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경의 폐가, 중경의 폐선, 원경에 공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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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펄프류가 방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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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 당월리 어린이

어구를 거두는 사람들 0001

바다에서 물질을 하고 나오는 해녀 뒷편으로 공장 굴뚝에서 매연이 솟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