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전남 순천시 해룡면 순천만 전망대 #01

순천만 습지 갯벌을 제일 잘 볼 수있는 곳은 무엇보다도 용산전망대이다. 이 곳을 오르는 길은 순천만습지 홍보관쪽으로 올라가는 길과 863번 지방도로를 따라 장개산 남쪽 농주마을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어디로 가나 전망대 위에서의 풍경은 훌륭하다. 이 곳은 컬러 사진으로 사계절을 촬영하는게 좋은데 너무 관광사진 같다고 생각해 그 당시엔 그렇게 않했다.

남해안-전남 순천시 별량면 순천만 #01

순천만 습지는 갯벌을 잘 보존해 성공한 예다. 엄청 넓고 훌륭한 서해안 갯벌-시화호, 새만금 등-이 망가진걸 보고 온 나로선 안타까웠다.

남해안-전남 순천시 교량동 #01

교량동이라 교량을 만드는건지 아마 영암 순천간 남해고속도로였던 것 같다.

남해안-전남 보성군 벌교읍 여자만 #01

대포리 바닷가에 그 쓰임새를 알 수없는 구조물이 있었다. 아직도 어디에 쓰이는 것이지 알 수 없는데 남해안 사진 중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다.

남해안-전남 고흥군 동일면 #02

나로2대교 가기 전 바다풍경이다. 남해안은 섬들이 많아 바다라기 보다는 호수같은 느낌이었다.

남해안-전남 고흥군 동일면 #01

나로2대교 가기 전 바다풍경이다. 남해안은 섬들이 많아 바다라기 보다는 호수같은 느낌이었다.

남해안-전남 고흥군 포두면 나로1대교 앞바다

나로1대교 가기 전 탁트인 바다가 보이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서 보면 남해의 바다는 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갯벌에 온통 나무로 구획이 되어 있었고 모두가 양식을 위한 장치들이었다.

남해안-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해안길 #01

강진 대구면 도요지 앞바다에는 청자해안길이 있었다. 바다로 난 콘크리트 도로에 묶여있던 나루배가 파도에 흔들려 흐릿하게 보인다.

남해안-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간척지

강진의 다산초당 앞바다의 간척지가 만닥간척지인데 자갈을 쌓아놓은 공정아 있었다.

남해안-전남 완도군 군외면 완도대교

완도로 들어가는 완도대교 신축현장이다.

남해안-경남 완도군 완도읍 몽돌해변 #02

완도정도리구계등엔 몽돌해변이 있다. 흰색 비닐로 덮어둔 어구 더미가 몽돌자갈밭에 널려 있었다.

남해안-전남 완도군 완도읍 화흥포 여객터미널

완도읍 화흥포여객터미널 앞의 방파제와 바다 풍경이다.

남해안-전남 해남군 송지면 땅끝마을 전망대

해남의 땅끝마을에는 전망대가 있다. 남해안의 시작점으로 삼았다.

서해안-안산시 선감도 #03

부서진 콘크리트와 갯벌이 흑백사진의 효과로 명백하게 구분되어 보이진 않는다. 그것이 의도였다.

서해안-안산시 선감도 #02

점점 사라져 가는 서해안 갯벌이 안타까웠다. 간척으로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서해안-시화호내 매립토 현장 #02

형도 가운데가 매립토를 얻기위해 파헤쳐져있다.

서해안-시화호 자생나무 #03

슬픔을 느꼈다. 잘려나간 나무를 촬영하러 갔을땐 다시 개발하기 위해 길을 막아놔 들어 갈 수가 없었다.

서해안-시화호 입구쪽에서 본 시화방조제 #02

영흥도 화력발전소와 연결된 송전탑이 보이고 공사 차량이 지나가고 있다.

서해안-시화호 입구쪽에서 본 시화방조제 #03

시화방조제 안쪽 도로이다. 현재는 공사 때문에 입구가 막혀 들어 갈 수가 없다.

서해안-시화호 외지섬 정상에서 본 겨울풍경 #01

시화호 내로 들어가면 외지섬이라는 조그만 섬이었던 곳이 있는데 그 꼭대기가 높다. 현재는 남아있는지 알 수가 없다.

서해안-시화호 형도 #02

형도 가운데가 매립토를 얻기위해 파헤쳐져있다.

서해안-시화호 자생나무 #02

인간의 행위로 바다가 막혀 갯벌이 땅이 되고 그 땅에 어디선가 씨앗이 날라와 나무가 되어 자라다 다시 인간에 인해 잘려나간 나무를 보고

서해안-시화호 형도 #03

형도 가운데가 매립토를 얻기위해 파헤쳐져있다.

서해안-고창군 상하면 구시포 #05

테트라포트와 암석등으로 방파제를 만들고 있다.

서해안-고창군 상하면 구시포 #04

테트라포트와 암석등으로 방파제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