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가 가라앉을 때 한국사회도 가라앉았다. 정부도 사회도 무능했다. 정부는 "가만히 있으라"고 말했지만 시민들은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촛불을 들고 거리로 모였다. 죽음의 진상과 책임의 규명을 외첬다. 아이를 안고 온 시민도 있었지만, 강아지를 안고 참여한 시민도 있었다.
2014년 4월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가 가라앉을 때 한국사회도 가라앉았다. 정부도 사회도 무능했다. 정부는 "가만히 있으라"고 말했지만 시민들은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촛불을 들고 거리로 모였다. 죽음의 진상과 책임의 규명을 외첬다. 아이를 안고 온 시민도 있었지만, 강아지를 안고 참여한 시민도 있었다.
2014년 4월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가 가라앉을 때 한국사회도 가라앉았다. 정부도 사회도 무능했다. 정부는 "가만히 있으라"고 말했지만 시민들은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촛불을 들고 거리로 모였다. 죽음의 진상과 책임의 규명을 외첬다. 아이를 안고 온 시민도 있었지만, 강아지를 안고 참여한 시민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