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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계곡에 초겨울 첫 얼음이 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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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위로 쏟아지는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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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영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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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국사께서 지팡이를 꽂아 놓은것이 자랐다는 쌍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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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안개에 잠겨있는 송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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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이 머물던 불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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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스님들이 공부하는 해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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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는 제사에 올릴떡을 직접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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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에 떨어진 백일홍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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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암뒤 삼일영천수-제9세 담당국사께서 이 샘물을 마시고 삼일만에 깨달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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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예불을 끝내고 돌아오는 도성당 노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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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안개에 싸인 절 위로 별이 총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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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목재로 이어지는 등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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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전에서 큰절로 이어지는 돌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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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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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당 담가 오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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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앞 제왕봉에 비가 그친후 구름이 오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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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 아침 절뒤 농막에서 아지랭이가 피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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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롱꽃을 쓸고 있는 학인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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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문을 들어서면 붉은 베롱나무가 먼저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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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국사 감로탑 학인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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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오면 징검다리 아래로 폭포가 생겨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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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교 아래 징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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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고루-새벽과 저녁 예불에 앞서 불전 사물을 치는 의식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