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그 후] '길 위의 슬픈 죽음'을 막아주세요

더나은미래 캠페인 기사 링크 - https://futurechosun.com/archives/16353

Walrus in Svalbard 2

스발바르 제도에 바다코끼리.

Polar Fox in Svalbard

스발바르 제도에 북극여우.

Polar Bear in Svalbard 2

스발바르 제도에 북극곰.

전나무숲길에서 만난 다람쥐

전나무숲길에서 만난 다람쥐.맛난 먹이를 찾은듯 가는길도 멈춰 먹고있다.

dmz11

교동도

Oink Pig11

생존경쟁, 와글와글, 가운데 통으로 사료가 내려오면 서로 먹으려고 밀치고 밀리고 싸운다. 위로 올라타고 아래로 파고들고…

Oink Pig12

생존경쟁, 와글와글, 가운데 통으로 사료가 내려오면 서로 먹으려고 밀치고 밀리고 싸운다. 위로 올라타고 아래로 파고들고…

Oink Pig10

새끼와 어미, 새끼는 쌩쌩한데 어미는 지쳐 있다. 새끼가 어미 냄새를 맡는다.

Rubiana Horse76

백마의 영혼, 빛은 영혼이고 몸은 면이다. 백마의 병든 다리를 빛으로 표현하다.

Rubiana Horse75

백마의 영혼, 빛은 영혼이고 몸은 면이다. 백마 전체를 빛으로 표현하다.

Rubiana Horse59

늙은 말의 병든 다리, 한 쪽은 굵고 한 쪽은 가늘다. 다리가 무너지면 생명이 끝난다.

Rubiana Horse62

늙은 피부, 늙음은 피부로 부터 온다. 털이 빠진다. 홍수가 할퀴고 지나간것 같다.

Rubiana Horse55

껄떡이는 늙은 말,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다. 마음이 헛헛하다. 푸른 풀밭으로 나가고 싶다.

Rubiana Horse53

낡은 옷을 걸친 백마, 화려한 경주마, 명마의 새끼를 낳으며 대접 받던 시절이 생각난다.

Rubiana Horse52

늙은 말의 눈, 새끼를 낳은 마구간 앞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Rubiana Horse51

마굿간 앞의 백마, 새끼를 낳은 마구간 앞에서 따뜻한 가을 햇살을 즐기고 있다.

Rubiana Horse41

명상에 잠긴 백마, 봄 여름 가을 겨울, 날씨에 관계 없이 백마는 같은 자세다. 무슨 생각을 할까?

Rubiana Horse37

백마의 선, 빛은 영혼이고 몸은 면이다. 배를 역광으로 촬영.

Rubiana Horse34

밤의 백마, 밤인데 눈은 초롱초롱, 생각에 잠겨 있다.

Rubiana Horse32

백마의 영혼, 빛은 영혼이고 몸은 면이다. 백마 전체를 빛으로 표현하다.

Rubiana Horse31

백마의 선, 빛은 영혼이고 몸은 면이다. 배를 역광으로 촬영.

Rubiana Horse27

구름 속의 백마, 죽음을 앞 둔 백마는 구름과 하나다. 머지 않아 돌아갈 하늘을 보고 있다.

Rubiana Horse17

루비아나 살았던 목장, 죽은 루비아나가 구름 속에 있다.

Rubiana Horse19

구름 속의 경주마, 자연과 하나로 동화되고 있다. 루비아나가 산이다. 섬이다. 들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