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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인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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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민이 땅바닥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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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면 여수마을에서 두 주민이 송전탑 공사에 반대하며 울분을 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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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증하는 경찰을 찍으려는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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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저수지 앞에서 두 노인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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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한 감더미를 내려다보는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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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한 움막에 모여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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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두건을 쓰고 모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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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저수지에 모인 주민들이 물에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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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민이 경찰 방패를 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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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트럭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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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상동면 여수마을에서 한 주민이 깻대를 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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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상동면. 이 마을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세 노인이 바위에 기대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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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상동면 도곡저수지에서 두 주민이 생각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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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주민들의 야간 집회에서 붉은 빛이 한 주민을 조준하듯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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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상동면 일대는 감(상동반시) 주산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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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상동면 도곡마을 109번 송전탑 예정부지에 쌓인 건설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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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상동면 도곡마을 109번 송전탑 예정부지로 날아가는 건설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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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상동면 도곡리. 109번 송전탑 건설부지에서 마을주민이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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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상동면 도곡리. 109번 송전탑이 건설될 산꼭대기에서 주민과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감전_I_#CDK0315_2013

경남 밀양 상동면 도곡리. 109번 송전탑이 건설될 산꼭대기에서 주민과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