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주사 석불군 다.

운주사의 석불군 다. 바위에 기대어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는듯 불상의 표정들이 보인다.

운주사 석불군 다.

깊어진 가을. 운주사 석불을 마주했다. 깊은 명상에 든것처럼 또 하나의 수행자를 만난듯하다.

운주사 가을 풍경

운주사 천불천탑을 상상하며 불사바위에 올라 전경을 바라본다.

화순 쌍봉사의 노을

쌍봉사 대웅전뒤로 붉은 노을이 하늘이 감싼다.

2021년 여름 / 전남 화순군 춘양면9

전남 화순군 춘양면 / 텅빈 마을 정자엔 누군가 비었던 목침만 남아있다.

2021년 여름 / 전남 화순군 춘양면8

전남 화순군 춘양면 / 깨를 털다 잠시 정자에서 쉬고 계시던 할머니

2021년 여름 / 전남 화순군 춘양면7

전남 화순군 춘양면 / 교회버스를 기다리던 할머니. 버스가 도착하기 2시간 전부터 나와 계셨다.

2021년 여름 / 전남 화순군 춘양면6

전남 화순군 춘양면 / 마을 정자에서 바람씌면서 쉬고 계시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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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춘양면 / 마을 정자에서 바람씌면서 쉬고 계시던 할머니들

2021년 여름 / 전남 화순군 춘양면4

전남 화순군 춘양면 / 들녘에서 땀을 흘리며 일을 하시고 계시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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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춘양면 / 버스를 기다리시던 다리가 불편하셨던 할머니

2021년 여름 / 전남 화순군 능주면3

전남 화순군 능주면 / 이른 아침 곱게 차려입고 길을 가시던 할머니

2021년 여름 / 전남 화순군 능주면2

전남 화순군 능주면 / 마을앞 당산나무에는 사람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빈의자만 보일뿐

전2021년 여름 / 남 화순군 화순읍12

전남 화순군 화순읍 / 폐쇄한지 시간이 꽤 흐른듯한 남성경로당의 모습

2021년 여름 / 전남 화순군 화순읍11

전남 화순군 화순읍 / 버스를 기다리던 국가유공자 할아버지

2021년 여름 / 전남 화순군 도암면4

전남 화순군 동면 / 이른 아침 마을 입구에서 쉬고 계시던 할머니들

2021년 여름 / 전남 화순군 도암면3

전남 화순군 도암면 / 타는듯한 더위에도 한참을 깨를 털고 계시던 할머니. 굽은 등만큼이나 오랜시간 일을 해오셨음이 느껴졌다.

2021년 여름 / 전남 화순군 화순읍10

전남 화순군 화순읍 / 개천가를 따라 보행기에 의지해 걸오시던 할머니

2021년 여름 / 전남 화순군 화순읍9

전남 화순군 화순읍 / 개천가 다리위에서 마주한 할머니들, 항상 이곳에 갈때마다 계셨다.

2021년 여름 / 전남 화순군 화순읍8

전남 화순군 화순읍 / 이른 아침 빠른걸음으로 걸어가시던 할머니와 잠시 얘기를 나눴다.

2021년 여름 / 전남 화순군 화순읍7

전남 화순군 화순읍 / 잠시 의원앞 벤치에 않아 쉬고 계신 아주머니

2021년 여름 / 전남 화순군 화순읍6

전남 화순군 화순읍 / 이른 아침 빠른걸음으로 걸어가시던 할머니

2021년 여름 / 전남 화순군 화순읍5

전남 화순군 화순읍 / 코로나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화순 종합 체육관의 이른 아침모습. 자욱한 안개만큼 끝이 보이지 않는 느낌이다.

2021년 여름 / 전남 화순군 화순읍4

전남 화순군 화순읍 / 이른 아침 편의점 앞에 계셨던 할머니

2021년 여름 / 전남 화순군 화순읍3

전남 화순군 화순읍 / 화순 터미널서 마주한 멋쟁이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