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울에 물든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소낙비가 그치고 저녁하늘은 붉은 노을로 물들었다. 월정사 팔각구층석탑도 같이 물들었다.

송광사 보조국사 감로탑에서 본 노을

감로탑에서 붉게 물든 하늘을 바라본다. 스님의 흰고무신에도 붉게 변했다. 뜨겁게 하루가 저물고 있다.

경주남산 용장사지 삼층석탑과 노을

용장사지 삼층석탑뒤로 해가 넘어간다.

노을낀 구름과 왕궁리 오층석탑

왕궁리 오층석탑위로 노을빛이 담긴 구름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