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섬_#BFI1520_2005

농섬의 잔해를 일방적으로 폭파해 '증거인멸'을 시도하려는 주한미군에 맞서 주민과 환경운동가들은 항의시위에 나섰다.

고장난섬_#BFI1517_2005

농섬의 잔해를 일방적으로 폭파해 '증거인멸'을 시도하려는 주한미군에 맞서 주민과 환경운동가들은 항의시위에 나섰다. 폭탄 잔해와 자신의 몸에 쇠사슬을 묶은 환경운동가들.

고장난섬_#BFI1514_2005

농섬의 잔해를 일방적으로 폭파해 '증거인멸'을 시도하려는 주한미군에 맞서 주민과 환경운동가들은 항의시위에 나섰다.

고장난섬_#BEL2802_2004

매향리 주민 저항운동의 구심점이 되었던 대책위 사무실

고장난섬_#BAH1907_2000

주민들의 저항이 거세질 수록, 진압경찰의 대응 수위도 높아만 갔다.

고장난섬_#BAG1702_2000

매향리 폭격장이 내려다보이는 주민대책위 사무실은 주민과 평화운동가들의 아지트가 됐다. 허나 이곳은 진압경찰에 의해 고립된 또 하나의 '농섬'이기도 했다.

고장난섬_#BAG0605_2000

매향리 폭격장 폐쇄를 위한 범국민대회

고장난섬_#BAG0601_2000

주민들의 저항이 거세지자 한국경찰은 경찰기동단을 폭격연습장에 상주시켰다. 주한미군 폭격장을 둘러싸고 한국인들만의 거친 싸움이 이어졌다.

고장난섬_#BAG0119_2000

바다 너머 농섬이 보인다. 썰물 때가 되면 긴 갯벌길이 펼쳐지는 바닷가에서 진압경찰과 주민들이 대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