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황사 노을.

산사의 가람위로 하늘에 물감을 푼듯 스미는 저녁노을.

양떼구름아래 스님.

스님이 계단을 올라 법당으로 간다. 하늘에 펼쳐진 양떼구름이 양탄자처럼 펼쳐져있다.

미황사 노을.

미황사 하늘은 매일매일 다른풍경이다. 하늘을 올려 보면 늘 새로운 하늘이 펼쳐진다.

해탙문을 통해본 대흥사풍경

푸른하늘과 붉은 단풍을 해탈문을 통해 들여다 본다. 눈앞펼쳐진 풍광은 모든 근심을 내려놓기 충분하다.

안개낀 월정사

월정사마당에 아침안개가 걷히고 파란하늘이 살며시 나타난다. 마치 피안의 세계로 가는듯 하다.

맑은 하늘아래 월정사 팔각구층석탑과 석조보살좌상.

비구름이 지나가고 맑은 하늘이 나타났다. 선명해진 하늘과 구름아래 월정사 팔각구층석탑과 석조보살좌상앉은 풍경이 마치 천상세계를 보는듯하다.

송광사 보조국사 감로탑에서 본 노을

감로탑에서 붉게 물든 하늘을 바라본다. 스님의 흰고무신에도 붉게 변했다. 뜨겁게 하루가 저물고 있다.

경주 창림사지 삼층석탑뒤로 보이는 빛내림

창림사지에서 바라라본 하늘의 빛내림 삼층석탑을 사이에 두고 바라본다.

삼천사 하늘에 수놓은 양떼구름

삼천사 하늘에 양떼구름이 몰려와 수를 놓는다.

삼천사의 하늘

오후 삼천사 하늘에 양떼구름이 몰려왔다.

낙산사의 돌담장에 쌓인눈

밤사이 내린눈이 낙산사 담장에 소복히 쌓였다. 황토빛 담장과 푸른하늘 그리고 쌓인 눈이 평온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