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감은사지

벼베기가 끝난 겨울논. 감은사 삼층석탑 사이로 아이가 자전거를 타고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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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자동차 옆으로 자전거를 탄 사람이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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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아스팔트 도로 위를 한 남자가 자전거를 끌고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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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아스팔트 도로 위를 한 남자가 자전거를 끌고 가고 있다.

경동시장20210109_DSC1442

장을 보고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과 주인을 기다리는 고양이

부안 계화20070715_0899

생태환경이 변해가는 계화도

메멘토모리 시리즈 185

온산공단의 개발 진행 중 어쩔 수 없이 이주해야 하는 현실에 부닥친 주민들에 삶의 애환을 ‘죽어버린 순간’이라는 테마로 십년간 진행한 작업.

우즈베키스탄_사막화 23

아랄해는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 접해있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내륙호수이자 염호였으나, 현재는 수자원 남용으로 인해 크기가 4분의 1로 줄어들었다. 아랄해 최대 항구도시였던 모인악크 주변은 바닷물이 사라지고 허옇게 눈이 온 듯한 소금 사막이 됐고, 여기 저기 유령선처럼 우뚝 버티고 서있는 폐어선만이 풍요로웠던 한때를 기억하게 한다.

도시와 인간 0069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개발 현장들, 재래 시장을 포함한 시간이 퇴적된 장소, 미분양된 아파트의 황량한 고독, 도처에 버려진 욕망의 찌꺼기들. 도시의 변모와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성쇠의 운명을 공유하는 장소와 인간의 표정을 담았다.

Anyang-21

안양시 만안구 뉴타운 재개발 지역에 대한 기록

자전거탄 풍경

마스크와 질주하는 자전거를 탄 풍경을 기록

일본의조선학교_3.11대지진_도후쿠조선학교_51

쉬는 시간에 노는 학생들.

창녕합천보 자전거족01

자전거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