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고 푸른밤의 지리산

푸른밤 지리산을 본다. 구름아래가 천왕봉이다.

실상사 연밭

연꽃은 지고 점점 말라가는 연밭의 모습. 화려했다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밭을 바라본다.하늘에 봉황구름이 떠있다.

가을아침 실상사의 석등과 동서 삼층석탑

단풍으로 물든 절마당. 석등과 석탑이 가을맞를 한다.

아침에 본 실상사 석등과 동서 삼층석탑.

지리산을 넘어온 해가 실상사 마당에 닿는다. 얼마나 많은 아침을 맞이했을까? 실루엣에 담긴 시간들을 생각해보는 아침이다.

실상사의 가을아침 풍경

대웅전옆 소나무가 실루엣으로 형태를 나타낸다. 아침에 햇살이 실상을 만드는 실상사의 아침이다.

아침 실장사풍경

대웅전뒤에서 아침을 맞이했다. 실루엣과 낙엽이 조화를 이루며 풍경을 만들었다.

봄꽃이 가득한 실상사 풍경

스님이 길을 나서고 주위엔 봄꽃들이 가득 피어있다. 봄날 보는 절집작은 소경이다.

실상사 동서 삼층석탑

실상사 동서 삼층석탑으로 통일신라때 만들어진것으로 보고있다. 보물제 37호다.

실상사 감나무.

아침햇살이 드는 감나무아래 스님들이 잘익은 감을 따고 있다.

실상사 감나무아래 스님들.

감나무아래 스님들이 대나무장대를 이용 감을 따고있다.

실상사의 가을아침 풍경

이른아침 감나무아래 스님들이 노랗게 익은 감을 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