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중대의 겨울풍경

월정사 중대 한겨울풍경. 눈이 쌓이고 푸른침엽수사이로 보이는 산사가 아름답다.

월정사 중대의 겨울풍경

월정사 중대 한겨울풍경. 눈이 쌓이고 푸른침엽수사이로 보이는 산사가 아름답다.

눈내리를 월정사

월정사 마당에 눈이 내린다. 눈보라가 일기도 하고 해가 구름사이로 보이기도 한다.이런 변덕스러움도 석탑과 석조보살좌상앞에서는 작은 움직임일뿐이다.

스쳐가는 눈보라에도 우뚝선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눈보라가 몰아치는 월정사마당에 팔각구층석탑이 우뚝서있다. 이 석탑은 고려초에 조성된것이라 전한다.

눈치우는 스님

밤사이 눈이 내렸다.아침부터 스님의 몸이 바쁘게 움직인다.

숲과 전각에 내린 눈.

전나무에 하얗게 담아낸눈과 절가람에 쌓인 눈이 조화롭다. 산사는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금강연에 쌓인눈

얼어붙은 금강연위로 눈이쌓였다. 이른아침 전나무 그림자가 눈위에 나타났다.

전나무숲에 쌓인눈

곧게 뻗어 올라간 전나무숲에 내린 겨울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