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황사 노을.

산사의 가람위로 하늘에 물감을 푼듯 스미는 저녁노을.

봄기운가득한 숲과 대흥사 가람

아침햇살이 숲과 산사에 봄기운을 가득실어 보내준다.

대흥사 전각과 소나무

산사의 가람과 소나무를 배경으로 눈보라가 분다.

산사의 눈길을 걸러가는 스님

많은눈이 내리는 산사. 등산스틱을 가지고 스님이 걸어간다.

한여름 푸른숲으로 둘러싸인 월정사 중대암.

울창한 녹음으로 둘러쌓인 월정사 중대암. 우리나라의 전통산사는 자연과 함께 공존한다.

월정사 중대의 겨울풍경

월정사 중대 한겨울풍경. 눈이 쌓이고 푸른침엽수사이로 보이는 산사가 아름답다.

월정사 중대의 겨울풍경

월정사 중대 한겨울풍경. 눈이 쌓이고 푸른침엽수사이로 보이는 산사가 아름답다.

월정사 천왕문 단풍나무

가을, 천왕문을 지나 산사에 들면 붉게 물든 단풍나무가 반겨준다.

산사의 소나기

사찰의 기와장위로 소낙비가 떨어진다.

월정사 팔각구층석탑과 산사의 녹음,

월정사의 나무와 숲을 배경으로 우뚝선 팔각구층석탑 국보48호다.

숲과 전각에 내린 눈.

전나무에 하얗게 담아낸눈과 절가람에 쌓인 눈이 조화롭다. 산사는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산위에서 스님들

안개낀 산사를 마주하며 스님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송광사 일주문을 나서는 스님

산사의 일주문을 두스님이 걸어가고 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산사의 일주문.

고창 선운사 마애불

선운사 운무가 들어오고 해가 뜨기 시작했다. 마애불상에 해가 비추며 산사의 하루가 시작된다.

표충사의 대숲

사찰의 전각뒤로 대나무숲이 울창하다 . 바람에 기울더니 다시 올라온다. 가람과함께 산사의 미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