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보리암의 아침

다도해가 보이는 남해 보리암해수관음상이 바다를 내려다보고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기도를 올린다.

눈길을 걸어가는 스님

법주사에 많은 눈이 내렸다. 스님이 금동미륵대불앞으로 걸어간다.

법주사 마애불앞에서 기도드리는 스님

초저녁 스님이 마애불앞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다. 촛불과 저녁의 푸르름이 대조를 이루며 산사의 밤이 깊어간다.

법주사

전나무와 금동미륵대불을 풍경으로 눈이 내린다.

제주도 관음사 불상위에뜬 무지개

빗줄기가 끝나고 무지개가 불상위로 떳다.

제주도 관음사 불상위에뜬 무지개

빗줄기가 끝나고 무지개가 불상위로 떳다.

눈내리를 월정사

월정사 마당에 눈이 내린다. 눈보라가 일기도 하고 해가 구름사이로 보이기도 한다.이런 변덕스러움도 석탑과 석조보살좌상앞에서는 작은 움직임일뿐이다.

월출산 마애불

가을 월출산 단풍과함께 마애불이 보인다.국보 제144호다.

운주사 석불군 다.

운주사의 석불군 다. 바위에 기대어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는듯 불상의 표정들이 보인다.

운주사 석불군 다.

깊어진 가을. 운주사 석불을 마주했다. 깊은 명상에 든것처럼 또 하나의 수행자를 만난듯하다.

수국사의 가을 단풍.

붉은 단풍잎이 가득하다. 가지사이로 불상이 보인다.

고창 선운사 마애불

선운사 운무가 들어오고 해가 뜨기 시작했다. 마애불상에 해가 비추며 산사의 하루가 시작된다.

강릉 봄날의 신복사지

봄꽃이 화사하게 피어나는 계절이다. 신복사지 석조보살 좌상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하게 보인다.

경주 상선암 마애불

마애불아래 불이켜지고 아래마을에서 불을 발혔다. 어둠이 내려도 마애불을 세상을 굽어 보고 있는듯 하다.

파주 용미리 마애불

보물93호인 파주용미리 마애불. 해가지고 도로에는 가로등이 켜졌다.

파주 용미리 마애불

푸른 숲속에 보이는 파주 용미리 마애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