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사 전나무숲길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길. 맨발로 걷는 흙길의 느낌과 전나무숲의 상쾌한 공기가 가슴깊이 퍼진다.

월정사 천왕문앞 소나무

월정사 천왕문앞 우뚝솟은 소나무. 절집안으로 들어가기전 당간지주처럼 월정사의 상징처럼 보인다.

월정사 천왕문 단풍나무

가을, 천왕문을 지나 산사에 들면 붉게 물든 단풍나무가 반겨준다.

월정사 천왕문 단풍나무

천왕문을 지나면

천왕문앞 화단을 정리하는 스님

천왕문앞 높이 뻗은 소나무아래 스님이 화단을 가꾸고있다.

금강루에서 본 천왕문앞 풍경

천왕문을 지나면 사계절 반겨주는 나무가있다. 바로 단풍나무다 가을이면 오대산에서 제일먼저 가을소식을 전한다.

해인사 봉황문(천왕문)을 통해서 본 길.

봉황문을 통해 일주문이 보인다. 해인사로 걸어 들어오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