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숲 다시 숲 다시 봄

지난 10년간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은 함께 어울려 숲을 이루던 나무와 그 숲에 사는 동물 친구들, 주민들의 삶의 터전에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모두의 일상 회복을 위한 당신과 심을 나무 한 그루가 다시 숲을, 다시 봄을 완성합니다.

강진 백련사의 동백숲

강진 동백숲의 봄. 흘러내리는 물줄기 주면으로 동백꽃이 떨여져 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봄기운가득한 숲과 대흥사 가람

아침햇살이 숲과 산사에 봄기운을 가득실어 보내준다.

월정사 적광전뒤 진달래

봄이면 월정사 적광전뒤 분홍빛 진달래를 볼수있다. 봄소식을 제일먼저 알려준다.

봄바람과돌배나무꽃

돌배나무꽃이 봄바람에 춤을추듯 날아간다.

봄바람과돌배나무꽃

돌배나무꽃이 봄바람에 춤을추듯 날아간다.

금강연의 싱그러운 녹음

금강연의 봄. 오대천의 맑은물과 연두빛 새싹들이 오대산월 정사의 봄소식을 알린다.

봄꽃이 가득한 실상사 풍경

스님이 길을 나서고 주위엔 봄꽃들이 가득 피어있다. 봄날 보는 절집작은 소경이다.

금둔사 납월매

금둔사 납월매가 봄소식을 알린다. 우리나라에서 가장먼저 꽃을 피운다.

봄날 새순으로 가득한 송광사

새순이 돋아나고 얼었던 땅이 녹았다. 봄을 맞이하는 송광사 전경

송광사 겹벚꽃

봄날 송광사 일주문옆으로 스님이 지난다.

송광사 벚나무

안개낀 이른아침 만개한 벚꽃이 송광사를 품는듯하다

송광사의 봄

따스한 봄날 벚꽃이 바람에 날리기도 한다. 그래 스님이 걸어가고 있다.

선암사 절마당에 핀 벚꽃

봄이면 선암사 마당은 꽃으로 가득하다. 마침 찾아간날 벚꽃이 한창이다.

강릉 봄날의 신복사지

봄꽃이 화사하게 피어나는 계절이다. 신복사지 석조보살 좌상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하게 보인다.

남해 용문사 녹차밭

녹차밭아래 절 가람들이 보인다. 녹차도 새순들이 올라오고 봄이 왔음을 알린다.

화엄사 각황전의 봄

꽃들이 가득한 화엄사. 각황전뒤에서 매화꽃과 동백꽃을 바라본다.

전등사 전경

나무의 새순이 올라오고 연두빛으로 가득한 전등사의 봄날

선암사 매화꽃길

무우전옆 오래된 매화꽃길이 있다. 봄이면 매향짖게 깔린 꽃길을 걷고 싶어진다.

통도사 서운암 장독대

서운암은 장맛으로 유명하다. 봄날 장독대옆 벚꽃이 화사하게 피었다.

문경 김룡사의 장담기

보살님들이 장을 담그고있다. 봄날 햇살에 담장넘어로 재피향기 맡으며 바라본다.

완주 위봉사 목련

위봉사의 목련이 만개했다. 법당을 향해 꽃공양을 올리는듯 하다.

문경 화장암 봄 풍경

새싹으로 둘러쌓인 화장암. 나무에 새순들이 올라와 절집의 기와만 살짝보인다.

오대천에서본 만월교

봄꽃이 피고 시원하게 흐르는 오대천 뒤로 만월교가보인다.

오대천의 금강연

소나무아래 핀 철쭉. 봄기운 가득한 오대천 금강연의 모습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