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남덕유

남덕유 할미봉이 보이는 전경에 채석장에서 가져 온 돌들이 보인다.

백두대간-눌의산

백두대간 중간에도 망자들을 위한 묘지는 존재했다.

백두대간-국수봉

산허리에 채석장으로 인해 구멍이 난 듯하다.

백두대간-대관령

대관령의 예 휴게소이다. 옛길로 가야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백두대간-고남산

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 부절리

백두대간-덕유산 리조트

덕유산에는 남쪽에서 제일 큰 스키장이 있었다. 멀리 보이는 스키장이 흰 눈으로 두드러지게 보이고자 했다.

백두대간-눌의산 #01

백두대간 중간에도 망자들을 위한 묘지는 존재했다.

백두대간-두타산

멀리 두타산 정상이 보이고 산불로 인해 산이 헐벗은 것이 보인다.

백두대간-소백산 천문대 #03

대간 능선이 하늘과 맞다아 선명히 보이고 오른쪽에 조그맣게 소백산 천문대가 보이게 앵글을 잡았다.

백두대간-소백산 천문대 #02

멀리 보이는 천문대와 가까이에 있는 철조망 사이의 대간능선이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대변했으면 하며 촬영하였다.

백두대간-소백산 천문대 #01

소백산에 있는 천문대와 저 멀리 있는 중계기지가 우에서 좌의 능선산길로 이어지며 원근감을 느낄 수 있게 촬영하였다.

백두대간-황병산 삼양목장

멀리 황병산이 보이고 중간엔 우리나라 최초로 고랭지에 세운 삼양목장이 보인다. 대간임에도 불구하고 평원이 인상적이었다.

백두대간-속리산

왼쪽의 문장대에서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대간 능선이 잘보이게 촬영하였다. 이쑤시게처럼 보이는 문장대 중계탑이 유일한 인간의 흔적이다.

백두대간-봉화산

전북 남원에 있는 봉화산은 산불이 난 후 탄 나무들이 잘 정리 되어 있는 상태였다. 그런데 이전에도 불이 많이 났다하니 이름을 잘 지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백두대간-남덕유 할미봉

남덕유 할미봉 가는 길에 채석장이 앞길을 막아 눈길을 끌었다.

백두대간-함백산 #02

산 능선과 중계기지와 철조망을 함께 촬영함. 우리나라 산에는 보통 광산과 중계기지 헬기장과 고랭지 밭들이 있다

백두대간-덕항산

덕항산이 보이는 능선에 고랭지 밭이 보인다.

백두대간-고루포기산

옛 대관렬 휴게소에서 남쪽으로 7~8km 남쪽에 있는 능선에 주로 고랭지 배추를 재배하는 밭이 있다. 밭사이로 난 길들이 흰색으로 밝게 빛나길 원했다

백두대간-새봉 #02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북쪽 도보로 4km 정도 가는 도중 능선에 보이는 군시설인 것 같은 폐타이어 벽과 백두대간 능선을 촬영하였다.

백두대간-새봉 #01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북쪽 도보로 4km 정도 가는 도중 능선에서 보이는 중계소와 백두대간 능선을 촬영하였다.

백두대간-마산

백두대간 남한의 최북단에 있는 마산 근처엔 우리나라 최초의 스키장인 알프스스키장이 있었다. 지금은 폐장된 상태이지만 그때만 해도 성업중이었다. 멀리 보이는 세갈래의 눈길은 스키 코스들이다.

백두대간-금산

경부고속도로 근처에 있는 백두대간 능선의 일부인 금산은 화강암 광산으로 훼손이 진행되고 있었다. 멀리서 보면 인간에 의해 깍여진 산허리가 흑백 사진의 효과로 자연암벽처럼 보이게 촬영하였다. 너무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게 의도한 것이다.

백두대간-덕항산 #01

덕항산 능선에 있던 고랭지 채소밭. 오래 전부터 산을 일구어 살아왔던 우리 조상들의 삶터. 인간의 흔적이지만 그리 흉하게 생각되지 않는 것은 인간의 시각탓일지도 모르곘다.

백두대간-속리산 문장대

문장대에서 비로봉 천황봉이 차례로 보이는 곳에서 백두대간의 장엄함이 잘 보이도록 촬영하였다.

백두대간-자병산 #02

자병산을 깍아 시멘트를 만들고 있는 한라시멘트 광산. 1997년 당시에도 처참했었는데 아직도 진행중. 백두대간 능선 가운데가 끊어 진것을 표현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