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57

이전에 미역은 해녀들에게 판매용이었으나 어느 순간 1년간 집에서 먹는 용이 되었고, 현재는 그만큼도 채취하기 어려워졌다.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45

사계 해녀들은 1년에 한 번 형제섬에 가서 톳을 채취한다. 그 때 쓰레기 수거를 함께 하는데, 그 양은 배가 몇번이고 왕복해도 다 수거하지 못할 정도이다.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43

사계 해녀들은 1년에 한 번 형제섬에 가서 톳을 채취한다. 그 때 쓰레기 수거를 함께 하는데, 그 양은 배가 몇번이고 왕복해도 다 수거하지 못할 정도이다.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34

파도가 센 날, 해녀들이 밀려오는 감태를 주워 뭍으로 올리고 있다.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33

바다에 밀려온 감태를 넓게 펴서 말리고 있다.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32

감태 채취는 오랜 기간 해녀들에게 생계유지의 수단이 되어주었다. 하지만 이제는 사라진 모습이다.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31

가을이 되면 파도에 뜯긴 감태들이 해변가로 올라오곤 했다. 이 감태는 농경사회에서는 비료로, 산업사회에서는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곤 했다. 하지만 현재 온평리에서는 수온 상승으로 감태가 나지 않아 볼 수 없는 풍경이 되었다.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15

미역, 감태 등 해초가 줄어들자 이를 먹이로 하는 전복, 소라 등도 사라지고 있다.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14

높아진 수온에서 미역, 감태 등의 해초가 자라지 못하고 녹아버리고 있다. 2014년 미역이 있던 바다밭에서 2020년에는 미역을 찾아볼 수 없다.

해녀보다 빨리 늙는 바다 0013

해녀들이 미역을 채취하고 있다. 보통 년초에 채취하던 미역이 온난화로 인해 채취 기간이 늦어지고, 수확량도 줄어들고 있다.

[기후변화건강포럼 6차 월례포럼] 기후변화가 식품 안전에 미치는 영향 [행사사진]

기후변화건강포럼(사무국 아주대의대 예방의학교실)이 주최한 제6차 월례포럼 [기후변화가 식품 안전에 미치는 영향](2009.6.9. 정동 동양빌딩 레이첼카슨룸)의 발표와 토론 등 행사 진행 모습

[기후변화건강포럼 6차 월례포럼] 기후변화가 식품 안전에 미치는 영향 [발표요약문]

기후변화건강포럼(사무국 아주대의대 예방의학교실)이 주최한 제6차 월례포럼 [기후변화가 식품 안전에 미치는 영향](2009.6.9. 정동 동양빌딩 레이첼카슨룸)의 발표 요약문 모음 [요약문] 발표 1. 기후변화가 축산 환경과 식품 안전에 미치는 영향 및 이에 대한 대응방안 (문진산,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발표 2. 기후변화와 해양환경 및 수산물의 변화에 미치는…

[기후변화건강포럼 6차 월례포럼] 기후변화가 식품 안전에 미치는 영향 [발표자료]

기후변화건강포럼(사무국 아주대의대 예방의학교실)이 주최한 제6차 월례포럼 [기후변화가 식품 안전에 미치는 영향](2009.6.9. 정동 동양빌딩 레이첼카슨룸)의 발표자료 모음 [주요 목차] [좌장] 장재연 (아주대학교) 발표 1. 기후변화가 축산 환경과 식품 안전에 미치는 영향 및 이에 대한 대응방안 (문진산,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발표 2. 기후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