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책을 쓴 이유/ 장재연

봄과 겨울이면 창문을 걸어 잠그고 공기청정기를 돌리고, 유해 사업장에서나 사용하는 마스크를 숨 쉬기 힘든데도 참고 쓰고 다니는 기괴한 풍경이 일상이 됐다. 일반인에게는 별다른 건강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만큼 오염도가 낮은 날조차 정부와 언론의 호들갑으로 이런 광경을 다 보게 되면서, 미세먼지가 세상을 뒤덮고 있는 게 아니라 공포가 세상을 뒤덮고 있다고…

당신의 공기는 얼마짜리인가요?/ 최규정

봄과 여름의 경계에서 다소 느슨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창문을 열어 시선을 멀리 두고 공기를 살핀다. 휴대전화를 켜고 미세먼지 애플리케이션을 확인한다. 방 안의 공기청정기는 밤새 열심히 돌아갔다. 선택할 수 없는 공기가 어느 순간 공포가 되면서 습관처럼 반복되는 일상이다. 누군가는 핵보다 미세먼지가 무섭다고…

“정부 미세먼지 종합계획 앞뒤 안 맞아, 과학성 의심”/ CBS 시사자키

정부 두 번째 미세먼지 5년 종합계획 발표 미세먼지 조기 사망자 연 1만 명이라 했는데.. 오늘 대책에는 매년 2만 4천 명 줄이겠다? 미세먼지 논의 6년째, 국제학술 논문 하나 없어 배출량 감소 중요한데 애매한 표현뿐 확신 없어 핵심으로 내놓은 계절관리제, 근본 대책 아냐 출처 :…

국립환경과학원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 32% 발표에 대한 단상/ 장재연

오늘(2019년 11월 20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한중일 공동 연구결과 우리나라에 미치는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은 32%라고 발표했다. 오늘 발표 내용이 맞는다면 중국 미세먼지를 아무리 줄여봐야 국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숫자 문제가 아니라 미세먼지 문제 해결 방식과 정책의 방향이나 프레임이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져야 하는…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중국에서 온 미세먼지 32%? 연구 결과 어떻게 봐야할까/ 장재연

프로그램 : 이승원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 출연자 : 장재연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아주대 예방의학과 교수) 진행자 > ‘한국 국민이 마시는 미세먼지의 32%는 중국에서 온 것이다’ 한중일 세 나라가 공동으로 연구하고 낸 보고서의 결론입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들 예상보다 더 많은가요?…

중국발 미세먼지 32% 동북아 장거리이동 공동연구, 한국 중국 일본 정부 입장 비교/ 장재연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공동연구 보고서가 발표됐다. PM2.5 기준으로 각국의 상호 영향을 평가한 결과, 자국 내 발생원의 기여율은 중국 91.0%, 한국 51.2%, 일본 55.4%이었고, 관심이 됐던 중국이 한국과 일본에 미치는 기여율은 각각 32.1%, 24.6%였다. 우리나라 환경부는 “최신 배출량 자료를 사용했다는 점과 3국 정부가…

대기권역 확대에 따른 거버넌스 구축방안 마련 포럼

1. 미세먼지 관리와 중앙.지방정부 거버넌스 강화 2. 대기관리권역 확대에 따른 중앙-지방저부간 거버넌스 구축방안 3. 대기관리권역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정책방향

국민정책참여단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제2차 국민대토론회

2019년 9월 7일부터 8일까지 천안 계성원에서 진행한 토론회의 자료집

제5회 미세먼지 국회포럼; 제25회 국민생활과학기술포럼;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송용 에너지가격 및 세제개편방향

2019년 10월 한국과학기술회관 회의실에서 진행한 포럼의 자료집

2016년 어린이 통학차량 배출가스 관리 기준 마련 서명 캠페인 사진

캠페인 참여자들의 모습

2019년 소형화물차의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 사진

캠페인 참여자들의 모습

2019년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 사진

캠페인 퍼포먼스 모습

2019년 미세먼지와 소형화물차 카드뉴스

소형화물차의 미세먼지 배출 내용 수록

[보도자료]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 안내

- 기자회견 프로그램 - 기자회견문

[성명서] 탈석탄, 탈경유차 없는 미세먼지 정책 규탄 논평

정부의 보다 분명하게 탈석탄, 탈경유차 선언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장 단기적인 대안 발표 촉구 논평

함께 사는 길 2019년 11월호

 지뢰는 전쟁을 계속하고 있다 / Pouya Byat - 2  겨울 오기 전 꽃 피우리 / 김경훈 - 10  탈핵 에세이 7. 914미터 / 장영식 - 12  이야기 그림 46. 책을 만들며 / 고정순 - 14  온새미로 153. 세대론 / 박현철.이성수 - 16  살대를 위하여 159. 행진 / 박현철 - 17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대만큼 작동하려면…

함께 사는 길 2019년 5월호

 지리산의 봄 / 이호신 - 2  탈핵 에세이 1. 작은 전기공장 / 장영식 - 10  "미세먼지 정책 과제 수용하고 해결에 나서라!" / 함께사는길 - 12  이야기그림 40. 정치하는 여자들 / 고정순 - 14  온새미로 147. 청딱따구리의 산책 / 박현철.이성수 - 16  살대를 위하여 153. 정치가 환경과 생명을 지키게 하려면 / 박현철 -…

함께 사는 길 2019년 4월호

 우리는 연결돼 있습니다 / 강제욱 - 2  후쿠시마 8주기 핵은 답이 없다 / 이성수 - 10  이야기그림 39. 꽃 한 송이가 피기까지 / 고정순 - 14  온새미로 146. 봄을 봄 / 박현철.이성수 - 16  살대를 위하여 152. 욥에게 / 박현철 - 17  "가장 수고로운 손발이 되겠습니다" 2019년 지역환경운동연합 신임 사무국처장들의 편지…

함께 사는 길 2019년 2월호

 미드웨이 엘레지 사라지는 것과 남는 것 / 박현철.크리스조던 - 2  이야기그림 37. 세련된 관계 / 고정순 - 14  온새미로 144. 일출 / 박현철.이성수 - 16  살대를 위하여 150. 공학의 실패 / 박현철 - 17  도 넘는 에너지 전환 발목 잡기 / 안재훈 - 18    특집. 해를 핵이라고 우기는 말들에 대하여  해를 핵이라고 우기는…

[기자회견문] 미세먼지 재난, 정부는 재난에 상응하는 대책 수립하라

대도시 미세먼지 주범 경유차 대책 마련하라.  기후변화,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석탄발전 감축 대책 마련하라.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개 브로셔 [2019년]

기후변화행동연구소의 소개와 창립 이후 주요 활동을 담은 연구소 소개 브로셔(2019년 제작)

논평; 미세먼지 적자추경 반복 안하려면 교통에너지환경세 개편하라

미세먼지 해결위한 정부의 세제 개편 촉구 기술

시민들은 콜록콜록, 기업들은 배출조작? 구멍숭숭 미세먼지 정책 전면 개혁하라!

허술한 대기오염물질 사업장 관리 시스템을 규탄하고 미세먼지 정책 전면 개혁을 촉구 내용 기술

235개 사업장 미세먼지 배출조작 사건, 전국 전수조사하고 불법업체 엄벌하라

여수 산단 업체들의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조작사건 개요와 정부와 국회에 요구사항 기술

보도자료; 여야 5당 “석탄발전 수명연장 금지 및 조기폐쇄” 한목소리

7개 원내 정당의 미세먼지 줄이기 정책질의 답변내용 발표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