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가득한 숲과 대흥사 가람

아침햇살이 숲과 산사에 봄기운을 가득실어 보내준다.

대흥사 일지암에서 차담.

일지암은 초의선사가 차를 마시며 수행했던 암자로 유명하다. 스님과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눈다.

해남 눈내린 두륜산

눈이그치고 두륜산에 해가 닿는다. 산능선이 겹치고 겨울도 푸룬 남쪽 동백나무에 쌓인풍광이 볼만하다.

대흥사 전각과 소나무

산사의 가람과 소나무를 배경으로 눈보라가 분다.

해탙문을 통해본 대흥사풍경

푸른하늘과 붉은 단풍을 해탈문을 통해 들여다 본다. 눈앞펼쳐진 풍광은 모든 근심을 내려놓기 충분하다.

대흥사 가람위에 쌓인눈.

대흥사 천불전의 쌓인 눈. 아름다운 가람의 곡선위에 쌓인눈풍경이 동양화같다.

산사의 눈길을 걸러가는 스님

많은눈이 내리는 산사. 등산스틱을 가지고 스님이 걸어간다.

두륜산의 눈내린 풍경

대흥사 북미륵암에서면 산능선이 겹쳐보인다. 남쪽 푸른나무위에 흰눈이 쌓였다.

북미륵암에서 본 대흥사

북미륵암에 올라 눈 덮힌 대흥사가 보인다

해탈문에서 본 두륜사풍경

해탈문앞에서 보이는 두륜사 마치 지장보살이 누운듯한 모습이다

두륜산 단풍속의 대흥사

가을 붉게물든 두륜산의 단풍속 대흥사가 보이고 왼쪽으로 영시암이 보인다.

두륜산 단풍속의 대흥사

가을 붉게물든 두륜산의 단풍속 대흥사가 보인다.

대흥사 눈 쓰는 스님들.

갑자기 내린폭설로 동안거중인 스님들이 눈을 쓸고 있다.